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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첫 ‘국자호’ 기층립법련계점 정식으로 현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3일 09시19분    조회: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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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기층립법련계점 현판 수여 활동이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에서 거행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부주임 리녕,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전금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리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층립법련계점 제도를 구축하는 것은 새시대 발전 전반 과정에서 인민민주와 민주립법의 중대한 전략적 조치이다.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가 정치 위치를 끊임없이 높이고 인민립장을 견지하며 지역 우세를 발휘하고 각 측의 합력을 결집시켜 기층립법련계점 사업의 질적 제고와 효률 증대를 추진하여 국가립법 사업과 발전 전반 과정의 인민민주를 추동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

전금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가 길림성 첫 ‘국자호’ (国字号) 기층립법련계점으로 선정된 것은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 사업에 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의 긍정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현판 수여를 새로운 기점으로 높은 차원에서 계획하고 높은 표준으로 기층립법련계점 사업을 추진하여 기층대중들의 생각과 바람을 제때에 반영함으로써 립법과정이 인민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민의 참여를 확대하며 인민의 감독을 받는 생동한 민주실천이 되도록 해야 한다.

/길림일보 기자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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