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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회’ 공유하기 위해 다시 모인 ‘수입박람회 옛 친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6일 07시35분    조회: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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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돌 싱가포르 아시아주식유한회사 중국구의 총경리 양진우는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진우는 우리는 이미 련속 6년 째 전시에 참가한 수입박람회의 단골이고 옛 친구라며 이번에도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표했다.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고 있다. 며칠 동안 154개 나라와 지구 그리고 국제기구의 손님들이 회의에 참가하고 3,400여개 기업이 기업전시에 참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대일로’ 공동건설 참가국 관련 기업이 1,500개가 넘는다.

특히 3,400여개 기업중 돌 싱가포르 아시아주식유한회사와 같이 6년 련속 참가하는 수입박람회 단골들도 적지 않다. 이런 단골들은 수입박람회를 통해 확실한 발전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빠짐없이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독일 카처 대중화구 총재인 당효동은 회사는 수입박람회를 통해 ‘명성’과 ‘판매량’이란 이중 풍작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중국구 총재 리혁준은 중국시장은 세계시장으로 공유의 시장, 모두의 시장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은 말한 대로 행동했으며 각국 기업을 위해 계속 발전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했다.

리혁준이 소개한 데 의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1회 수입박람회 때 수소연료 전기차 넥쏘를 가지고 전시에 참가해서부터 현재 넥쏘 중국판을 출시하기까지 중국시장에 꾸준히 뿌리를 내린 덕택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입박람회를 통해 날로 많은 전시품을 상품으로 만들어냈고 전시 참가업체로부터 중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업체 신분으로 부상했다. 리혁준은 중국의 다원화 시장수요는 가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14억이 넘는 인구와 4억이 넘는 중등 소득군을 가진 거대한 시장 뿐 아니라 중국정부가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는 것도 각국의 ‘왕팬’들을 많이 끌어모으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보여준 개방의 결심은 세계에 많은 혜택을 주었다. 본기 수입박람회 국가별 종합전시에는 72개 참가측중 64개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들이다. 며칠 동안 중국-유럽 화물렬차편 ‘수입박람회호’는 유라시아대륙을 오가며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상품을 끊임없이 전시 현장에 실어나르고 있다.

뻬루 장인 마마니는 ‘일대일로’ 창의는 멀리 안디스산에 살고 있는 장인들로 하여금 중국과 뻬루 무역을 통해 혜택을 보게 했다고 말했다. 6년전, 마마니는 우연하게 중국 처녀 마옥하를 알게 되였고 그녀를 통해 자기가 만든 알파카 인형들을 첫 수입박람회에 전시했다. 그때로부터 멀리 남아메리카에서 온 알파카 인형들은 중국인들의 큰 환영을 받는 인터넷 인기상품으로 되었다.

마마니를 비롯한 장인들은 단 한명밖에 없었던 고객으로부터 지금은 중국 20여개 도시를 포함해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마마니와 손잡고 일하는 뻬루 현지의 많은 가정들을 빈곤에서 벗어나 재부를 창조해가도록 했다.

본기 수입박람회 개막 전야에 중국이 지지하는 고품질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조치로 ‘비단의 길 전자 상거래’ 협력선행구가 비준되여 상해에 자리잡게 되였다. 이 선행구는 ‘디지털 비단의 길’의 건전한 발전에 크게 조력하게 될 것이다. 많은 전시 참가업체들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가 계속 확장되여 더 많은 동료들이 이 성과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밖에 수입박람회에서 보여준 ‘글로벌 공유’, 특히 발달하지 못한 나라를 도와 함께 발전한다는 속성은 ‘옛 친구’들이 많이 기대하는 바이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중 가장 발달하지 못한 나라들에 대해 수입박람회는 부분적으로 무료 부스를 제공하거나 보조금 제공, 전시품 구매 시 세금 특혜 등 방식을 통해 현지의 특색제품이 중국시장에 진입하도록 추진했다.

이처럼 생동한 ‘옛 친구’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세계에 전해지면서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생동한 실천으로 되였다. 이 창구를 통해 세계는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의 리익을 공유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행동을 보게 되였다. 그리고 ‘옛 친구’들의 재회가 상해에서 재연됨에 따라 중국을 겨냥한 미국과 서방 나라들의 이른바 ‘외국인 투자 철수론’도 스스로 밝혀지게 될 것이다.

중국무역촉진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에서 80%가 넘는 피조사 외국인 기업들이 모두 중국의 경영환경에 대해 만족 이상의 평가를 주고 있고 중국시장은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여전히 큰 흡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6회 수입박람회가 개막되면서 더 많은 수입박람회 ‘옛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고 ‘중국의 기회 공유’의 이야기도 더 심도 있고 풍부한 내용을 보여줄 것이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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