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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가 새시대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사업하고 창업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영경제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6일 10시31분    조회: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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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2023년 길림성 우수민영기업과 우수민영기업가 표창대회에서 강조

호옥정 주재

11월 1일은 네번째 ‘길림성기업가의 날’로 련일 각지에서는 일련의 활동을 주밀하게 조직했다. 11월 3일 2023년 길림성우수민영기업, 우수민영기업가 표창대회가 영상형식으로 거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대회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중요론술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두개 확고부동함’과 ‘세개 변함없음’을 시종 견지하며 새시대 기업가 정신을 힘써 고양하고 사업하고 창업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더한층 조성하며 민영경제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길림고품질발전을 가속화 하는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대회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 경준해, 호옥정 등 성 지도자들이 우수 민영기업과 우수 민영기업가 대표들에게 현판과 증서를 발급했다. 부성장 리국강이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 길림성인민정부의 길림성 우수민영기업과 우수민영기업가를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길림매화아미노산회사 총경리 장금룡, 장춘성박마생태재료회사 총경리 장수려 등 우수민영기업대표와 장춘삼우자동차부품제조회사 리사장 백대성, 길림성과영의료레이저회사 총경리 주주, 장춘우형광학회사 총경리 성수청 등 우수민영기업가대표들이 발언했다.

전 성의 민영경제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민영기업은 심층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기회가 가득하며 책임을 숭상하고 전망이 밝은 대시대에 처해있다.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새시대 분진의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고품질발전을 힘써 실현하기를 바란다. 첫째, 자신감을 증강하고 유리한 형세에 편승하여 중앙정책의 지원, 길림성 전면진흥,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대외개방과 협력 등 중대한 기회를 단단히 포착하여 기업의 빠른 발전과 대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각자 자신의 능력을 다하고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며 적극적으로 전 성의 산업 사슬, 혁신 사슬, 인재 사슬 배치에 융합하여 큰 무대에서 큰 사업을 성취해야 한다. 셋째, 내공을 열심히 련마하고 변화를 포용하며 주동적으로 디지털화 전환의 물결에 순응하고 기술장비의 록색화 승격개조를 서둘러 추진하며 끊임없이 하드코어 기술을 돌파하고 주력 제품을 련마하며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점유률을 쟁취하며 자체의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넷째, 사명을 확고히 짊어지고 중임을 용감하게 떠메며 길림을 사랑하고 길림을 수호하며 길림을 흥하게 하는 사명담당을 견지하고 경제성장 안정, 민생사업 발전, 경영환경 최적화, 안전저선 지키기 등 중점업무에 적극 참여하여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부문은 민영기업을 가족처럼 대하고 눈을 아끼듯이 민영기업가를 아끼며 전심전력으로 기업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을 중심으로 맴돌며 기업이 원하는 일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효익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더해 모든 불필요한 규정을 전면적으로 정리하며 결손허용심사, 병렬련합심사, 고지약속심사 등 모델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부담경감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더해 ‘환급, 완화, 감축, 보조' 등 제반 조세비용우대정책을 잘 실행해야 한다. 권력하부이양에 초점을 맞추고 힘을 더 쏟아 더 많은 권력, 자원, 기회를 시장과 기업에 주어야 한다. 구제금융에 초점을 맞춰 힘을 더 내고 ‘엄마식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며 각종 기업우대정책을 쾌속적으로 향유받고 신청이 필요없이 즉시 향유하며 누릴수 있을 만큼 향유받도록 추진해야 한다. 포용성과 신중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기업의 추진력, 분발, 추진력을 잘 보호해야 한다. 길림성의 경영환경을 해치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반드시 무관용과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기업에 손을 뻗치는 모든 검은 손을 단호히 잘라내며 기업을 기만하는 모든 행위를 단호히 징벌하고 길림성 경영환경의 ‘록수청산’을 철저히 수호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길림전면진흥은 ‘상승기’ ‘고속 주행’ 우세가 더한층 축적되고 있다. 광범한 민영기업가들은 앞다투어 길림진흥의 ‘주인공’으로, 혁신창조의 ‘선두기러기’로, 분진의 ‘행동파’로 되기 위해 노력하고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의 새로운 기회를 서둘러 포착하며 전통산업의 형태전환승격과 신흥산업의 발전장대를 추동하고 새로운 질의 생산력으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증강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함’을 견지하고 정부와 기업의 소통기제를 공고히 확대하며 직접적인 정책봉사을 강화하여 길림성 민영경제의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장을 힘써 펼쳐나가야 한다.

대회전과정은 인터넷으로 생방송되였는데 연인수로 162만명이 관람했다. 성 및 장춘시 지도자 호가복, 장은혜, 리위, 범예평,오정평, 왕자련,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중앙과 성직속관련부서와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 책임 동지, 우수민영기업과 우수민영기업가 대표, 성기업련합회, 성기업가협회, 성민영기업련합회, 성중소기업가협회 책임자와 부분적 민영기업대표, 길림성우수전승인, 과학혁신엘리트, 창업엘리트, 직업경리엘리트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왕예박/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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