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길림대학동북민족연구중심 현판식 및 동북 제1회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연구 고급 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길림대학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참석하고 축사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전 성은 민족 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중화민족 한가정, 한마음으로 함께 중국 꿈 구축(中华民族一家亲,同心共筑中国梦)’의 총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하였으며 민족단결, 사회조화, 변강견고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발전시켰고 여러 민족이 한가족처럼 친하고 서로 감시해주고 상호 협조하여 대처하며 공동진보의 강대한 정신적 뉴대를 응집, 형성했다. 희망컨대 길림대학동북민족연구중심은 정치적 책임을 단단히 짊어지고 중화민족 공동체 리론을 깊이 있게 해석, 선전하며 학술 우세를 발휘하여 중화민족의 공동한 정신적 삶의 터전을 끊임없이 구축해야 한다. 학술연구로 국정치리를 방조함(以研资政)을 견지하고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주동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에 자리 잡은 중점 종합대학으로서 길림대학은 시종 당과 한마음으로 국가와 동행하며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며 독특한 지역우세, 학과의 종합우세, 인재의 집결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연구를 고품질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동북민족연구중심은 올해 4월에 동북에서 유일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연구기지’로 정식 비준을 받았고 학교 량질의 학교운영자원에 충분히 의탁하고 체계적으로 통합하며 융합지지역할과 교차연구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사업의 결책 봉사, 학술 선도, 인재 양성 등 방면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관련 책임자 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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