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대학동북민족연구중심 현판식 및 동북 제1회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구 고급포럼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6일 11시22분    조회:36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일, 길림대학동북민족연구중심 현판식 및 동북 제1회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연구 고급 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길림대학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참석하고 축사했다.

오해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전 성은 민족 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중화민족 한가정, 한마음으로 함께 중국 꿈 구축(中华民族一家亲,同心共筑中国梦)’의 총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견지하였으며 민족단결, 사회조화, 변강견고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발전시켰고 여러 민족이 한가족처럼 친하고 서로 감시해주고 상호 협조하여 대처하며 공동진보의 강대한 정신적 뉴대를 응집, 형성했다. 희망컨대 길림대학동북민족연구중심은 정치적 책임을 단단히 짊어지고 중화민족 공동체 리론을 깊이 있게 해석, 선전하며 학술 우세를 발휘하여 중화민족의 공동한 정신적 삶의 터전을 끊임없이 구축해야 한다. 학술연구로 국정치리를 방조함(以研资政)을 견지하고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주동적으로 봉사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길림에 자리 잡은 중점 종합대학으로서 길림대학은 시종 당과 한마음으로 국가와 동행하며 당을 위해 사람을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며 독특한 지역우세, 학과의 종합우세, 인재의 집결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연구를 고품질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동북민족연구중심은 올해 4월에 동북에서 유일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연구기지’로 정식 비준을 받았고 학교 량질의 학교운영자원에 충분히 의탁하고 체계적으로 통합하며 융합지지역할과 교차연구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사업의 결책 봉사, 학술 선도, 인재 양성 등 방면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중앙통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관련 책임자 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장학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9월 9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제2라운드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최광일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A조 2라운드에서 장춘아태2팀에 0대2로 패했고 내몽고7중팀이 1대2로 오르도스몽골...
  • 2022-09-09
  •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제7회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의 중요행사 일환인 2022년 중국국제봉사대회가 9월 5일 북경에서 거행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으로 략칭)이 2021년도 민용공항 봉사품질 우수 공항으로 선정되였다. ‘봉사를 혁신하고 품질을 발전시켜...
  • 2022-09-09
  • 연길천성쇼핑광장 슈퍼의 월병 부스에서 월병을 고르고 있는 시민들 9월 9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코 앞인 요지음, 연길 상가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월병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월병 시장이 판매 호황을 맞이 하면서 추석 명절 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있다. 연길천...
  • 2022-09-09
  • 9월 8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초중년령단 U17) 전국총결승경기는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학교에서 8개팀이 A조,B조로 나...
  • 2022-09-08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