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조선업계 ‘3개 진주’ 집결
11월 4일에 촬영 된 ‘애달·마도호’
4일, 우리 나라 최초의 대형 크루즈선이 ‘애달·마도호’로 정식 명명되고 교부됐다. 중국선박집단유한회사 산하 상해외고교조선유한회사와 중국선박크루즈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및 그 소속 애달크루즈유한회사가 정식으로 관련 선박 교부 서류에 서명하고 운영준비사업을 전면적으로 개시하였으며 ‘애달·마도호’는 오는 2024년 1월 1일에 상업 첫 항해를 시작한다.
‘애달·마도호’는 총 적재량이 13만5,500t, 길이 323.6m, 넓이 37.2m, 최대 높이 72.2m다. 선박에 107개의 시스템, 5.5만개의 설비를 탑재하고 2, 500만개의 부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4,750km의 케이블이 부설했다. 이 선박에는 2,125개의 객실이 있고 5,246명의 승객을 수용할수 있으며 16층에 4만평방메터의 면적을 가진 생활오락 공공구역이 배치되여 있다.
중국선박공업항업협회 비서장인 리언경은 “우리 나라는 이미 항공모함, 대형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대형 크루즈선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조선공업의 ‘3개 진주’를 모았다.”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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