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북사람들이 즐겨먹는 이것, 출시되자마자 일부 사람들 병원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3일 15시49분    조회:13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모두들 탕후루를 먹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어린시절 겨울마다 즐겨먹던 새콤달콤한 추억의 음식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한겹의 설탕옷 안에 들어있는 음식이다.

산사

산사는 ‘장수과’, ‘펙틴의 왕’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계절성이 강한바 매년 10월부터 륙속 출시된다. 만약 신선한 산사를 맛보려면 서둘러야 하는데 이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일부 사람들이 산사를 먹고 병원을 찾았다.

산사를 먹은 후 위석 초래

절강 항주 소산에 거주하는 리녀사(가명)는 평소 산성음식을 즐겨먹었다. 산사가 시장에 출시된 것을 보고 그녀는 두박스를 구매했다.

그러나 리녀사는 몸에서 내보내는 건강신호를 무시했다. 최근 그녀는 속이 좀 더부룩하고 불편했는데 산사를 반그릇 먹은 후 상복부 통증, 메스거움, 구토, 역산 등의 증상을 보였다.

산억제제 위약을 복용한 후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항주 소산중의원을 찾아 위내시경을 했고 그 결과 위석이 형성되였고 위궤양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그후 그녀는 소화내과에 입원하여 무통위경하쇄석술치료를 받았다.

★ 산사를 먹을 때 2가지 점에 주의해야 ★

산사를 먹으면 음식소화를 촉진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압을 낮추고 장내 세균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산사를 먹을 때 다음과 같은 사항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한번에 산사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은바 하루에 3~5알이 적당하다. 건강한 사람도 산사를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 이는 위장도에 자극을 주어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

산사는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안된다. 산사에는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여있고 해산물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여있다. 이 두가지를 함께 먹으면 탄닌산이 단백질과 쉽게 반응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침전물을 형성하기 때문에 구토, 복통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7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0-04
  • 중국-로씨야-조선 3국 국경지역에 위치한 훈춘시는 길림성 대외개방의 전연이다. 10월 2일 훈춘통상구의 출입국 관객류동량이 부쩍 늘어난 가운데 사상 최고수준을 회복했다.      무비자 로씨야출국관광붐이 일면서 훈춘통상구를 리용한 중국의 출국관광객이 10월 2일 연인수로 2천명에 달했다....
  • 2023-10-04
  • 고공기압골의 영향으로 3일 밤부터 4일 낮동안 연변지역에서 분포가 불균형한 소나기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강수량은 2~4밀리메터로 예상되며 비가 그친 후 4일 오후부터 6일 낮사이 4-6급 편서풍이 불겠고 8급 이상의 진풍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4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루적 강온...
  • 2023-10-04
  • 추석과 국경절련휴가 시작되면서 연길 관광시장은 호황을 맞이했다. 국경절당일 연길시 인기방문지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였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연길불야성)은 조선족민족복장을 차려입은 '공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민속원에서는 무형문화재문화창의장터, 인상연길 일렉뮤직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해 관...
  • 2023-10-03
  • 어제 저녁 7시 40분, 어두운 밤하늘에 드론편대가 솟아오르더니 연길 부르하통하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카운트다운 수자와 함께 연길시의 상징인 진달래꽃이 등장하고 연길시의 소개어인 'yes yan ji'가 뒤따랐다. 비행기와 고속철도로부터 길림과 연변의 지도륜곽, 민족복장을 입고 춤추는 조선족처녀며 오성붉은기,...
  • 2023-10-02
  • 길림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공사건설 부지징용범위내 신규건설대상 및 인구전입 금지에 관한 길림성인민정부 통고 길림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공사 건설을 잘 진행하고 공사초기단계 건설 토지징용실물조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확보하며 관련 단위와 인민대중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고저 <대중형수리수력...
  • 2023-10-01
  • 기자가 중국민용항공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23년 10월 5일(발권일)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 부과기준을 인상한다고 한다. 800km(포함) 이하 구간은 승객당 70원, 800km 이상 구간은 승객당 130원으로 조정 전에 비해 각각 10원 및 20원이 인상되였다.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오른 것은 올 들어 벌써 세번째다. 연변라지오T...
  • 2023-10-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