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지 사건에 련루된 회사의 겸직 회계일 뿐인데 공동범죄를 구성합니까?"
"저는 단지 기업을 도와 등록수속을 밟았을 뿐 기업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위법범죄에 련루됩니까?"
주세무국 제1사찰국은 최근 여러건의 세금 관련 대리 기장 위험 업무에 관한 자문을 받았다. 이에 관련 책임자는, 기업이 일단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겸직 회계도 련루될 수 있기 때문에 겸직 회계는 반드시 재정 세수 지식을 제때에 갱신하고 그중에서 위험을 파악하며 법률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사찰 사업으로 경험 볼 때, 대부분의 겸직 회계는 대리 기업의 생산 상황, 경영 상황에 대해 잘 료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작성하거나 납세 신고를 할 때 기업 책임자의 의사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처리하기에 가짜로 작성할 위험이 크다. 때때로, 겸직 회계는 자신도 모르게 기업의 가짜 장부를 돕고 기업의 탈세를 돕는데, 자신의 본의가 아니지만 법률에 저촉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겸직 회계는 어떻게 해야 '블랙리스트' 위험을 피할 수 있을가?
작은 리익을 탐내지 말고 얼마가 되든 절대 가짜 장부를 대신 만들지 말아야 한다. 회사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경우 참여하지 않고 소개하지 않으며 서명하지 않는 등 자아보호를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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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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