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성도의 한 탕면가게가
누리꾼들속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올 10월 한 누리꾼이
성도의 한 탕면가게에서
무료로 탕면을 먹게 하는
가게주인의 선행에 감동을 받고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과정에
고객의 난처함을 피하기 위해
가게주인이 이같은 “암호”를
생각해 냈던 것이다
성도 기차남역에 위치한
탕면가게의 문전에는
“무료급식” 간판이 있으며
우육면 한그릇의
정상 가격은 20원이다
소씨성인 가게주인은
사천 자공사람이다
차량정비가게도 차린 그는
직원들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탕면가게를 차렸던 것이다
올 5월부터 “무료급식”을 시작했고
향후에도 계속 견지할 것이라고 한다
“무료 우육면”에는
결코 소고기가 없지 않았고
다만 고객의 난처함을 고려해
이같은 “암호”를 생각해 낸 것이다
지금까지
“무료 우육면”을 주문한 고객은
가게주인만 이미 네댓명을 접대했다
우육면에 담긴
인간세상의 포근한 정
가게주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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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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