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李强) 중국국무원 총리가 4일 상해에서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총리를 회견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카자흐스탄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것은 량국 정상의 전략적 결책이자 량국관계 향후 발전의 근본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함께 세대적 우호, 고도의 상호 신뢰, 동고동락의 이념을 량국협력의 각 방면에 융합시켜 계속 고품질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무역, 생산력, 투자, 에너지, 호연호통 등 령역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관광, 청년, 지방 등 인문교류를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함께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및 상해협력기구 협력이 새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로프 총리는 카자흐스탄은 량국협력이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고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중앙아시아 메커니즘 및 상해협력기구 협력을 심화하고 카자흐스탄-중국 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진길녕, 오정륭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