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겨울 연길시 4곳에 빙설처리소 설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7일 13시20분    조회:13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일, 연길시는 2023년 겨울철 제설동원회의를 열고 올해 겨울철 제설운반작업을 통괄적으로 배치했다.

올해 연길시에서는 분공해 책임지는 방식에 따라 속지관리를 실행하게 되는데 제설구역은 6개 구역, 2개 개발구, 4개 진으로 나뉜다. 도로 신축, 보수 등 원인으로 2023년 겨울철 연길시 제설면적은 13만평방메터 증가된 452만평방메터이다. 그중 연길시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국에서 314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요간선도로, 다리 및 유원광장의 제설작업을 책임졌다. 이밖에 118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차요간선도로 제설임무는 규모가 크고 완성질이 높은 제설회사 4개에 맡겼고 나머지 20만평방메터는 연길주재 기업들에서 도맡도록 했다.

제설작업요구에 따라 구역을 도맡은 단위들에서는 인원을 정하고 구간을 정하며 시간을 정해 전문적으로 책임지며 격자화로 관리하게 된다. 연길시제설운반작업감독지도검사지도소조에서는 전 시 제설정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데 제때에 제설하지 않거나 제설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가두판사처, 책임단위에 대해 통보비평을 진행한다. 아울러 제설운반작업을 년말 평가에 넣음으로써 강설, 저온 날씨가 도시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고 높은 표준과 질로 겨울철 제설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하게 된다. 

올 겨울 연길시 빙설처리장소

1. 연하로 연동교 동쪽 강바닥

2. 대흥교 동북 모퉁이 강바닥

3. 연천대교 서남쪽

4. 고속철역 서쪽 조양하 강바닥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오예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06
  • 주기상국에서는 오늘 15시 30분에 폭우 황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목전 도문시 개별적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향후 6시간, 도문 동부, 왕청 남부, 훈춘 서부 부분적 지역에는 여전히 20~40밀리메터에 달하는 강수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 2024-07-23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월 22일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계절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최근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신이 야외에서 놀 때 진드기에 물린 경험을 공유했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진입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상소서는 주민들이 아래 조치를 취해 진드기를...
  • 2024-07-23
  • 날씨가 더워지면서 외지에서 캠핑카를 몰고 연길을 찾아 피서를 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연길시 부르하통하 연선의 공원, 광장에서는 캠핑카를 가지고 숙영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
  • 2024-07-23
  • 7월 21일부터 중국철도 심양국그룹유한회사는 인기관광도시를 대상으로'장춘+길림+장백산'과 '장춘+연길+훈춘' 두가지 려행승차권상품을 출시했다. 광범한 관광객은 승차권을 한장 구매하면 3개 도시를 려행할 수 있으므로 출행옵션이 더 풍부해지고 려행시간이 더 자유로워졌다. 소개에 따르면 려객은 '장춘+길림+장백산'...
  • 2024-07-23
  • 모아산국가삼림공원내 림목 고사 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고 생태안전을 담보하고저 상급 림업초원부문 림업유해생물 예방퇴치사업 관련 요구에 따라 연길시림업국에서는 7월 5일부터 25일까지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병충...
  • 2024-07-23
  • 일전, 길림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은 <길림성 2024년 도시공원록지 개방공유지도>를 발표하여 길림성에 도합 125곳의 공원록지에 대해 개방공유를 실시한다고 표했다. 그중 연변에는 15곳이 포함되였다.  지금까지...
  • 2024-07-23
  • 기상부문에 따르면 이번 주(7월 22일-28일) 총체적 날씨추세는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가 뚜렷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주 평균기온은 22.5°C 안팎으로 평년 동기보다 0.5°C 가량 높겠고 이...
  • 2024-07-22
  • 대형 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은 <오색변강(五彩边疆)>, <록색 아름다움(绿之美)>, <분홍빛 꿈(粉之梦)>, <푸른 광활함(蓝之阔)>, <하얀 순결(白之洁)>, <홍색혼(红之魂)>, <금수화장(锦绣华章)>의 7개 부분으로 구성되여있는데 연변의 자연풍광, 민속풍정, 변방풍모, 빙...
  • 2024-07-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