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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보도사업일군들에게 보내는 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8일 09시23분    조회: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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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에게:

전당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양을 깊이 전개하고 있을 때 우리는 24번째 중국기자절을 맞이했다. 이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시기, 보도전선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는 전 주 보도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축하와 친절한 위문을 전한다. 우리 주 보도사업의 발전을 지지해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기치는 방향을 인솔하고 분투는 력량을 결집한다. 올해 이래 전 주 보도사업일군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면서 ‘두가지 확립’ 을 단호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집행하며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의 결정과 배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고도의 정치적 책임감과 강렬한 력사적 사명감으로 당의 주장을 선전하고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전 주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은 사명을 명기하고 힘차게 분발하며 일선, 기층에 심입해 연변의 이야기를 전하고 연변의 목소리를 전파했으며 특히 대상건설, ‘연길 록화 미화’ 행동, 개발개방, 생태문명, 향촌진흥 등 중대 주제, 중요 활동, 중점 사업을 둘러싸고 연변의 도약 추월을 추동하고 진흥 발전을 반영하는 일련의 옴니미디어 뉴스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로정을 개척하고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는 선률을 연주했으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이 아름다운 조국을 건설하고 행복한 생활을 창조하는 정신 풍모를 보여주었으며 연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여론적 지지와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다.

당면 연변은 성당위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 시달하고 대상건설을 주도로 ‘10대 산업’ 군체를 중점으로 하는 현대 산업 체계를 다그쳐 구축했으며 내수 확대, 개방 확대, 혁신 심화 그리고 향촌진흥, 생태문명, 민생복지, 안전안정 등을 통괄적으로 틀어쥐는 과정에서 전략적 배치를 실시했다. 이는 광범한 보도사업일군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넓은 무대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세에서 보도사업을 더욱 잘하는 데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전 주 보도사업일군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고 습근평 문화사상의 풍부한 함의를 깊이 리해하며 문화 번영, 문화강국 건설,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추진하는 새로운 문화사명을 둘러싸고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양성하고 문화를 진흥시키며 이미지를 전시하여 주류 여론을 힘써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 바란다. 강력한 정보를 중심으로 정면 선전을 강화하고 중앙과 성당위의  중대 결정과 배치를 관철, 시달하는 데 모를 박으며 전 주 산업발전, 대상건설, 개발개방, 민족단결, 향촌진흥, 민생개선 등 중점 임무를 둘러싸고 기층에 심입하는 과정에서 행동력을 키우고 생활을 통찰하는 과정에서 관찰력을 높이며 부지런히 학습하고 사고하는 과정에서 분석력을 키우고 시대를 서술하는 과정에서 필력을 단련함으로써 더욱 확고한 발걸음, 더욱 예리한 시각, 더욱 따뜻한 글로 더 많은 ‘기층을 반영하고’, ‘구슬땀이 배이고’, ‘따끈따끈한’ 뉴스 걸작을 창작하여 당의 정책 주장의 전파자, 시대풍운의 기록자, 사회 진보의 추동자, 공평정의의 수호자로 되며 연변 여러 민족 간부, 대중의 투쟁의 위력을 더욱 결집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기 바란다.

끝으로 전 주 보도사업일군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신체가 건강하며 사업이 순조롭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충심으로 축원한다!

중공연변주위 선전부

연변보도사업일군협회

2023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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