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참석 및 기조연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7일 16시20분    조회:41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해 11월 5일발 신화통신] 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상해에서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이번 박람회에 축하편지를 보내 중국이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동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세계 최초의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서 박람회가 개최된 이래 중국과 세계를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있으며 국제구매,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 등 4대 플랫폼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공유의 국제 공공상품의 속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리강은 구체적인 ‘수입박람회 이야기’를 공유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경제의 글로벌화는 력사의 흐름이자 인심의 흐름이며 개방과 협력, 상호 리익이 가장 현명하고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중국은 여러 나라와 함께 개방의 큰 무대에서 서로를 향해 나아가고 서로 성취하며 경제의 글로벌화를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이고 균형적이며 윈윈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세계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발전 및 번영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이 45돐 되는 해이다. 중국은 시장기회가 더욱 큰 개방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국 및 자유무역시험구 버전의 다국봉사무역 네거티브 리스트를 실현하고 계속해서 세계에 거대한 시장 배당금을 창출할 것이다. 규칙적인 접목이 더욱 좋은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자유무역시험구, 해남자유무역항 등 더 많은 고능률적인 개방 플랫폼을 구축하며 <포괄적 및 진보적 환태평양 동반자 관계 협정> 및 <디지털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시장준입을 더욱 완화하며 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혁신 동력에너지가 더욱 충족한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모든 측과 혁신 협력 및 성과 공유를 강화하며 혁신 요소의 흐름을 제한하는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경제 분야의 개혁을 심화하며 법에 따라 질서 있고 자유로운 데이터 흐름을 촉진할 것이다. 포용과 공유가 더욱 강한 개방을 계속 추진하고 다자간 무역 체제의 권위와 능률성을 확고히 유지하며 세계무역기구 개혁에 전면적이고 깊이 참여하며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확고히 촉진하고 ‘일대일로’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며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할 것이다. 동시에 대외개방에서 상해의 중요한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상해 자유무역시험구의 높은 수준의 제도적 개방을 촉진하며 상해에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협력의 선행구를 건설할 것이다.

오스트랄리아 총리 앨버니즈, 꾸바 총리 마레로, 까자흐스딴 총리 스마일로프, 세르비아 총리 브르나비치, 이란 제1부대통령 모크베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부대통령 마샤틸레, 베트남 부총리 쩐홍하, 아제르바이쟌 부총리 무스타라예프, 피지 부총리 겸 무역부장 카미카미카, 니까라과 대통령 투자·무역·국제협력고문 오르테가, 타이 부총리 겸 상업부장 품탐, 유엔무역및발전회의 비서장 그린스팬 및 세계 154개 국가, 지역, 국제기구 등 각계 대표 약 1500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이 입을 모았다. 박람회는 글로벌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이 되였으며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에 전념하는 중국의 담당을 보여주었다. 향후 중국과 함께 무역, 투자, 과학기술, 인프라, 전자상거래, 위생건강 등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촉진하며 자유무역을 확고히 지원하고 세계 무역기구가 권위 있는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며 무역 및 투자 자유화를 촉진하고 국제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수호하며 세계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개막식에 앞서 리강은 기업전시를 참관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리강은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하립봉, 진길녕, 오정률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음력설 려행길에 려객들은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가? 철도사업일군은 려객이 표를 구매하거나 표를 구매한 후, 승차하기 전 유효한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등 원인으로 유효한 증명을 제출할 수 없으면 아래 방법...
  • 2025-01-22
  • 1월 21일,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알림을 발표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음력설기간 동안 음식랑비, 과도포장, ‘은에 금을 씌운’ 장신구 및 보건식품 구매를 자제하고 설날 소비가 실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음력설은 즐거운 모임의 날로 음식랑비의 심각한 피해지역이 되여서는 안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명절기...
  • 2025-01-22
  • 장백산과 할빈은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빙설관광 목적지로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력설운송 기간 관광교통 운송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철도부문은 특별히 할빈에서 장백산까지의 고속렬차를 증편하였으며 장백산관리위원회의 각 부서는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
  • 2025-01-22
  • 최근 흑룡강성 쌍압산 변경관리지대 오림동변경파출소 경찰이 쌍압산시 요하현 중로 경계강 우쑤리강 칠리심섬 내측 강면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호랑이 발자국과 류사한 대형 동물의 족적을 발견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 민경은 며칠전 모니터링을 통해 동북호랑이 발자국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했으며 이에 따라...
  • 2025-01-22
  • 국가통계국 사이트는 21일 31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2024년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상황을 발표했다. 데터에 따르면 작년에 6개 성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을 초과했다.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제...
  • 2025-01-22
  • 최근 온라인에서 음력설련휴 초과근무와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론의가 많아졌다. 2024년 11월에 개정된 <전국 설날 및 기념일 휴가방법>에 따르면 올해 음력 섣달그믐날 휴가를 추가하여 음력설 법정휴일은 총 4일(섣달그믐날, 음력 1월 1일부터 3일까지)이라고 한다. 8일간의 음력설련휴에 만약 근무를 했다면 초과근...
  • 2025-01-22
  • 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0일 오후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주재하여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장휘, 임소파, 류군, 량문봉, 위홍흥, 진학동, 진홍언, 두빈...
  • 2025-01-21
  • 중공중앙을 대표해 여러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와 무소속인사들에게,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새봄 축복 전해 왕호녕, 채기 참석 북경 1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전):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을사년 뱀띠해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0일 오후, 인민대...
  • 2025-01-21
  •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공기가 계속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가 심각한 시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건조, 당김, 민감 등 문제가 잇따라 발생한다. 따라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피부보호가 특히 중요하다. 1. 과도한 클렌징(洁面)을 피해야 한다 세안시 자극이 없는 순한 클렌징제품을 선택하고 강력한 계면활성제나 알...
  • 2025-01-21
  • 최근 자연지수 공식 웹사이트는 최신 자연지수 순위를 업데이트했다(통계 시점은 2023.10-2024.9.30) 최신 자연지수 순위에서 하버드대학은 전 세계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본토 대학 순위에서 길림대학은 15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자연지수는 론문 수와 기여도라는 두가지 측정 기준...
  • 2025-01-21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