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의료기구의 정보 교환 및 공유를 위한 3년간의 공략행동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획사 사장(司长) 모군안(毛群安)은 현재 국가 전민건강정보플랫폼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였으며 성급 통합구역 전민건강정보플랫폼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기본적으로 국가, 성, 시, 현 플랫폼의 련결 및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모군안은 또한 이번 공략행동은 8가지 방면의 목표와 임무를 제출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전자건강카드를 대중화하고 보급시키는 것이다.

둘째는 검사 및 검증 결과의 상호 련결 및 공유를 촉진하는 것이다. 2025년 말까지 전국의 모든 2급 공립병원은 기구간 검사 및 검증 결과를 인출하여 열람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는 상업건강보험의 의료비 원스톱 결제를 촉진하는 것이다. 2025년 말까지 조건이 되는 성에서는 상업건강보험 의료비용의 즉시 정산을 실현해야 한다.

넷째는 전자건강기록부의 ‘성간 조회’를 촉진하는 것이다. 2025년 말까지 시범 지역에서는 주민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실시간으로 전자건강기록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다섯째, 국가 및 성급 통합지역의 전민건강정보플랫폼을 보완해야 한다.

여섯째, 통일적인 위생건강정보전송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일곱째, 병원 정보화건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여덟째, 네트워크 및 데터안전의 방호기능을 힘써 개선하고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