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량액, 방대그룹과의 문화 공동건설로 브랜드 영향력 확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7일 15시55분    조회:39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량액술문화박람관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 문화공동건설 계약현판식 성대히

백산시인민정부 부시장 전홍보과 오량액주식회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리사장이며 총경리인 장문격이 문화공동건설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11월 3일, 오량액술문화박람관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의 문화공동건설 계약현판식이 백산방대그룹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백산시인민정부 부시장 전홍보(全洪宝),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宁凤莲), 오량액주식회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리사장이며 총경리인 장문격(蒋文格)과 오량액문화관광개발유한회사 당총지 서기이며 리사장인 등성공(邓成功), 백산시상무국 관련 책임자, 오량액 관련 단위 책임자, 언론기자 등이 계약현판식에 참가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오량액주식회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리사장이며 총경리인 장문격

계약현판식은 우호적이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 녕봉련이 환영사를 하고나서 현장 인원들의 공동목격하에 등성공과 함께 쌍방을 대표하여 공동건설협의를 체결했다. 장문격과 전홍보가 ‘오량액술문화박람관, 길림성술문화박물관 문화공동건설’ 현판의 붉은색 비단을 서서히 떼여내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으며 이로써 쌍방의 협력은 새로운 기점에 서서 새로운 로정을 열어놓았다.

백산방대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

녕봉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량액그룹과 근 30년간의 협력관계와 두터운 감정을 가진 중개상인 길림성 백산방대그룹은 오량액 지식을 적극 학습하고 오량액 문화를 대대적으로 전파해왔다. 2012년초, 방대그룹은 장춘에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건설했다. 2013년 10월,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67가지 류형의 5,759병의 소장품으로 흰술 소장 기네스북을 창조했다. 2014년 10월,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국가관광총국으로부터 ‘국가 AAA급 관광지’로 명명되였다.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개관 10여년간 관광객 및 사회 각계 인사 근 30만명을 접대하여 중국의 술문화를 국내 여러 민족 인민과 해외에 널리 전파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오량액주식회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리사장이며 총경리인 장문격

장문격은 백산방대그룹과 오량액은 장기적인 협력관계와 두터운 감정 토대를 가지고 있으며 다년간 쌍방은 시장 확장, 신의성실 경영, 지속가능한 발전 등 면에서 힘을 합쳐 손잡고 동행하여 높은 신뢰와 고도의 묵계를 형성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조업체의 ‘융합발전을 공모하고 도약과 향상을 함께 촉진하는’ 새로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쌍방이 각자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문화공동건설 협력협의를 둘러싸고 문화 연구, 브랜드 보급, 문화창조제품 연구개발, 제품 전시, 대오 건설 등 면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실무적인 협력으로 쌍방의 문화선전과 브랜드구축을 추진하여 오량액과 백산방대집단의 쌍방향 질주를 실현하기 바란다.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오량액문화체험관을 구축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데 진력하여 오량액 문화를 더욱 잘 전파하고 오량액 이야기를 서술하며 오량액 문화가 동북 대지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넓고 심오한 오량액 문화를 광범위하게 인지하고 깊이 느낄수 있도록 하며 문화적 각도에서 오량액이라는 민족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느끼고 인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 연길서역에서 혜민공연 펼쳐 10월 3일, 추석 련휴와 국경절 련휴를 맞이하여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은 연길서역에서 ‘민혜 민풍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 기층 혜민공연’을 펼쳐 련휴 기간에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
  • 2023-10-05
  •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10월1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광장에서 국경절맞이 군중문예공연을 펼치였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무용 <아름다운 중국>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소합창 <중국꿈> 이번 문예공연은 합창, 소합창, 련창, 무용, 퉁소합주 등 13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들...
  • 2023-10-05
  • 추석, 국경절 두 명절기간 장춘려객운수단 장춘-항주서 G2622차 렬차안에는 추석명절과 국경절을 경축하는 현수막과 꽃무늬로 가득 장식되였는데 렬차 승무원들은 ‘추석을 맞이하고 국경절 축하하며 아세아경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렬차 련환 평안행’종목을 선보여 승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승차분위기를 조성해 주었...
  • 2023-10-05
  • 돈하시 중성조선족생태마을 일각 가을락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황금의 계절, 길림시와 교하시에서 살고있는 나와 친구들은 어디로 소풍을 떠나볼가 궁리를 하던중 돈화시에 조선족생태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시간을 맞추어보기로 작심했다. 국경절을 코앞에 둔 9월25일, 우리 일행 7인은 돈화시에서 서남방향으로 10리가...
  • 2023-10-05
  • 10월 3일, 길림성 선수 진가붕과 연해빈, 사진업, 진관봉(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구성된 중국 륙상 남자 계주팀이 경기 후 우승을 경축하고 있다. (특파기자 류발 장정 장관 찍음) 3일 저녁, 항주아시아경기대회 륙상경기중 가장 감격적인 남자 4×100메터 계주 결승전이 ‘대련화’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길림성 단거리 젊은...
  • 2023-10-05
  • 10월 4일 오전 2023 제7회 중국종업원축구련맹전 선발(길림경기구)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건강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체육강국을 서둘러 건설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20차 대회 보고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관철하고 종업원체육을 사회주의현대화강국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건설하는...
  • 2023-10-04
  • ―항주아시아경기대회 남자배구경기 조선족 자원봉사자 김현준학생을 만나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중국남자배구팀의 모든 경기에 자원봉사자로 나선 길림체육학원 김현준학생.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23일에 절강성 항주시에서 성대히 개막하여 10월 8일까지 진행중인 가운데 10월 3일 기준으로 중국대표팀은 161개...
  • 2023-10-04
  • 사진은 10월 4일 길림성 연길시 연길대교. 10 월 3 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추석국경절 련휴 5 일째에 접어든 10 월 3 일 18시까지 전국 도로 교통안전 상황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주요 도로 교통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 대중도시와 관광명소 주변 도로구간의 교통 사고로 인한 정체현상을 제외하고는...
  • 2023-10-04
  • 최근 시장에서 타고난 재능 유전자 검측이 흥기하여 일부 기업이 관련 써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자는 일부 검사기구 유전자와 재능의 련관성 분석을 확대하기 위해 개념 조작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첨단기술을 리용한 소비 함정이라고 지적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일부 전자상거래 플래트...
  • 2023-10-03
  • 가을날의 장백산은 하늘이 높고 구름이 옅으며 맑고 푸른 천지 호수는 아름답고 고요하면서도 령동적이고 장관이다. 매하구 동북불야성은 한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며 유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풍경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색다른 ‘풍경’으로 되였다. 돈화시 중성조선족생태촌미식축제에서 한...
  • 2023-10-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