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저녁 일찍 먹기VS늦게 먹기 큰 차이 존재! 최적의 시간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0일 11시21분    조회:12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늦게 식사를 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체 무엇이 안 좋다는 것일가? 같은 음식인데 일찍 먹는 것과 늦게 먹는 것이 정말 다를가?

서로 다른 시간대에 식사를 하면 신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과학자들은 일련의 연구와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실제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활약기간에 식단을 조절하면 섭취량이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학교 브라이건녀성병원 연구진은 권위 저널 《세포대사(Cell Metabolism)》에 식사시간 지연과 비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론문을 발표했다. 무작위 교차실험을 통해 발견한 데 의하면 식사시간 지연이 배고픔을 증가시키고 식욕조절호르몬의 분비를 변화시키며 낮의 에너지소모를 줄이고 지방 생성 및 분해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간단히 말해서 저녁을 늦게 먹으면 다양한 각도, 다양한 수준, 전방위적으로 살이 찐다는 것이다.

늦게 먹으면 다음날 식욕 급증

연구원들은 늦게 식사를 한 사람은 위에서 배고픈 느낌을 담당하는 호르몬(헝그리신)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렙틴)이 감소하여 배고픈 느낌이 대폭 증가하는데 낮에 이 수치가 34%까지 이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늦게 먹으면 다음날 신진대사 저하

늦게 식사를 한 사람은 후속 24시간 동안 핵심체온이 뚜렷하게 감소한다. 이것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사용되는 열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가 낮아진다는 것이다.

늦게 먹으면 지방이 더 쉽게 쌓여

연구자들은 피실험자의 피하지방조직을 추출하고 분자수준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늦게 섭취하면 지질분해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하고 지질합성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쉽게 말해서 지방분해가 적어지고 합성이 많아져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지 않기에 전부 몸에 살로 쌓인다는 것이다.

밤에 먹지 않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식사시간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이 좋은데 취침 4시간 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여 우리 몸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07
  • 차문화는 우리 나라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는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음미하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사람은 로화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하루 3잔 마시면 로화방지효과 최고! 연구결과에 따르면 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에 3잔의 차(차 한잔당 200ml)를 마시는 사람...
  • 2023-12-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2
  • 연변주의 2024년 민생실사 계획을 잘 세우고 민생실사 프로젝트가 민의에 더 가깝고 인민수요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현재 전 주를 대상으로 2024년 민생실사 의견과 건의를 징집합니다. 사회 각계와 광범한 인민대중이 용약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기 바랍니다. 1. 징집기간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
  • 2023-12-01
  • 최근 2023 중국 현역 관광발전잠재력 100강 현시 명단이 2023 전국 현역 관광 고품질발전 교류대회에서 공개되였다. 길림성에서 돈화시, 연길시, 매하구시, 안도현 4곳이 입선되였는데 그중 연변은 3곳으로 전국 1866개 현구역 가운데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각각 10위, 71위, 77위, 87위를 차지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
  • 2023-12-01
  • 일전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민경들은 순라할 때 신교동을 지나다가 한 차량이 턴넬안에 멈춰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경들이 어찌된 상황인지 알려고 다가가자 운전기사의 친구가 턴넬 옆으로 뚫린 비상대기구에서 걸어나왔다. 해당 남성은 이곳에서 유턴할 수 있는지 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민경은 그들에게 유턴할 수...
  • 2023-12-01
  • 최근, 남쪽으로 이전하는 두마리 두루미가 훈춘경신습지에서 먹이를 찾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포착되였다. 훈춘시 경내의 경신평원에 있는 훈춘경신습지는 중, 로, 조 삼국의 접경지대에 위...
  • 2023-12-01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