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22번째 자유무역시험구인 중국(신강)자유무역시험구가 11월 1일 우룸치에서 정식 설립되여 우리 나라 서북 변경지역에 설립한 첫 자유무역시험구로 되였다.
중국(신강)자유무역시험구의 실시 범위는 우룸치, 카스, 홀고스 등 3개 지역을 포함해 면적이 179.66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 여기에는 우룸치구역 134.6평방키로미터(신강생산건설병퇀 제12사 30.8평방키로미터, 우룸치종합보세구 2.41평방키로미터 포함), 카스구역 28.48평방키로미터(신강생산건설병퇀 제3사 3.81평방키로미터, 카스종합보세구 3.56평방키로미터 포함), 홀고스구역 16.58평방키로메터(신강생산건설병퇀 제4사 1.95평방키로메터, 홀고스종합보세구 3.61평방키로메터 포함)가 포함된다.
상무부 곽정정 부부장은 〈방안〉은 일류 비즈니스 환경 구축, 무역 편리화 수준 제고, 전통 우세산업의 규모 강화, 주변 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신강 자유무역시험구를 우수한 경영환경, 투자무역 편리화, 우세산업 집결, 요소자원 공유, 고효률의 관리협동, 복사 견인역할이 돌출한 높은 수준의 질 높은 자유무역단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방안〉은 우룸치 림공경제구 건설을 추진하고 국제 륙상 항구와 련동발전을 추진하며 우룸치 륙상항구형 국가물류중추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공항형 국가물류중추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신강위글자치구 상무청 리헌 부청장은 총체적 방안에서 처음 ‘유라시아 련통의 종합 물류중추 건설’을 제기하여 국가물류중추체계건설에서의 신강자유무역사험구의 위치와 명확한 과업을 확정함으로써 신강이 국내와 국제 이중순환과 유라시아 황금통로, 우리 나라 서부 개방의 교두보 구축에 조력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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