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 신형농민강습 력도 강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0일 12시16분    조회:18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산동성은 비닐하우스 경제의 현대화 수준이 높은바 이번 기회에 남새 접목 육묘기술과 가정농장의 경영리념을 학습하게 되였다.” 최근 공주령시 복흥가정농장 책임자 류덕복은 산업선도 엘리트 강습반'을 통해 산동성에 가서 실습훈련학습에 참가한 뒤 농장의 미래발전에 대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였다.

9월에 들어선 후 우리 성 각 지역에서는 높은 소질 농민양성강습반이 열렸다. 강습을 통해 신형 직업농민들은 견식을 넓히며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향촌진흥에는 인재가 선행되여야 한다. 올해 우리 성은 높은 소질 농민 1만 6,000명을 육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경영의 주체로서 농민은 향촌 산업의 수요에 적응하고 농촌발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 성은 끊임없이 높은 소질 농민을 육성하여 전 성의 가정농장주, 농민합작사 선도자와 대규모 재배농가, 귀향 창업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형의 농업경영주체 선두자, 산업발전 선두자 등 육성과 훈련을 참답게 추진하고 향촌산업진흥 선두자 육성 ‘코기러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 성 각 지역에서는 농민들의 수요, 산업의 수요, 국가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천억근 식량' 생산능력 건설프로젝트와 ‘곡식짚사료화' 및 천만마리 육우 건설프로젝트를 둘러싸고 당지의 중점프로젝트와 결합해 육우, 돼지,남새 바구니' 등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대한 강습을 전개했다. 이밖에 혜농정책, 농산물 브랜드건설, 농산물 품질안전, 현대농업 창업, 가정농장 건설관리… 강습과목의 분류는 관련된 범위가 넓고 내용이 풍부했다.

인재가 흥하면 산업도 흥한다. 우리 성은 신형의 직업농민강습을 통해 농민들의 소양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켜 향촌진흥에 끊임없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성농업기술강습중심 주임 초철봉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이래 우리 성은 각 류형의 높은 소질 농민을 루계로 10만명 이상 육성해냈다.

/길림일보 풍초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907
  • 탁구경기의 한장면 오곡백과 무르익는 황금빛 가을,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는 최근에 가을소풍과 탁구경기, 사회구역 문예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했다.협회는 80세 이상 고령회원 39명을 인솔하여 가을 소풍을 조직하였는데 이 활동은 고령회원들로 하여금  대자연속에서 심...
  • 2024-10-07
  • 9월 28일, 흑룡강빙성 대 연변룡정 경기에서의 이보선수.10월 6일 저녁, 길림성체육국 틱톡공식계정에서은 지난주에 연변룡정구락부가 이미 브라질 외적 선수 이보와 계약을 (앞당겨) 해지했다고 밝혔다.10월 6일 오후,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강서려산팀을 1대0로 전승했다. 이날 경...
  • 2024-10-07
  • 2024년 자동차 보상교환판매 및 신에너지차 하향 활동─연변역 행사가 9월 27일부터 연길에서  이틀 동안 지속됐다.이번 활동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출행의 리념을 향촌에 인입하고 대중들에게 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데 취지를 뒀다. 현장에서 대중들은 신에너지차를 시...
  • 2024-10-07
  • 중조 수교 75주년 즈음해습근평,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과 축전 주고받아[북경 10월 6일발 신화통신] 10월 6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과 량국 수교 75주년을 경축하는 축전을 주고 받았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5년전 중조 두 나라가 공식적인 ...
  • 2024-10-07
  • 국경절 련휴기간 려객들에게 평안하고 조화로운 출행환경을 마련하고저 백성철도공안처에서는 업무조치를 세분화하고 과학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하여 승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길림일보
  • 2024-10-07
  • 낮에 본 옥황산대교새로 건설된 옥황산대교(玉皇山大桥)는 도로면이 평탄하고 교통 표지판이 더 명확하게 설치되여 되였다. 이 대교는  통화시의 중요한 동서향 도시 간선 도로를 이어주고 있는데 올해 8월 10일에 정식적으로 개통되였으며 강동과 강서를 련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개통된 옥황산대교.1989년 ...
  • 2024-10-07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는 성대한 국기게양식이 2024년 10월 1일 아침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신화넷미국의 국제문제 전문가 윌리엄 존스는 최근 워싱톤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은 창건 75년 동안 가난하고 쇠약했던 나라에서 세계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
  • 2024-10-07
  • 2024년 제14회 ‘조선족 백종절’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전시활동이 룡정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에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열렸다.전시활동의 시작을 알린 ‘조선족 백종절’ 농악무는 전통 농경 문화의 정수를 민족특색이 짙은 예술적인 춤으로 표현하고 풍요로운 수확에 대한 농민들의 기쁨을 생생하게 보여주...
  • 2024-10-07
  • 9월 28일까지 2024년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수는 연인원 274만 8,400명에 달하면서 2023년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수 274만 8,000명에 비해 94일 앞당겨졌다.대자연의 조색판처럼 울긋불긋한 가을의 장백산 관광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인상을 남겨준다. 이 계절은 또한 장백산 천지를 바라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해...
  • 2024-10-07
  • 일전 ‘도시 전체가 city스럽고 연변답지 않은 곳 없다(满城皆city 无处不延边)’ 백만팬 문화관광블로거 려행스케치활동 공유회가 연길 인더숲커피숍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이 주최한 이번 활동은 9월─10월 소비 성수기를 맞으며 인터넷마케팅팀에 의탁해 연변 특색제품 브랜드와 인지...
  • 2024-10-07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