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경제발전의 주력점을 실물경제에 두고 신형의 공업화를 깊이 있게 추진하며 산업기반재건과 중대기술장비 난관돌파를 강화하고 제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추진하며 제조업강성을 서둘러 건설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디지털경제를 서둘러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소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실시해 디지털경제를 형태전환에 의한 발전의 관건적인 증가량으로 삼고 산업디지털화와 디지털산업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발전을 추진했으며 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가속화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선진제조업기지를 적극 건설했다.
전통제조업의 지능화 개조, 디지털화 형태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은 강소성에서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주력점이다.
검측라인에서는 불빛이 반짝거리면서 60개의 카메라들이 끊임없이 관련 부품들을 스캔하고 있었는데 일부 미세한 하자들도 정확히 포착해낼 수 있다. 이곳은 상주시에 위치한 강소정밀연구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의 생산현장으로서 상주미억(微亿)지능화제조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제공한 검측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금속을 주사해 만들어낸 이런 부품들은 휴대전화 및 스마트 착용설비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바 과거에는 인공검측으로 진행되여 시간과 정력이 많이 소요되였다.” 미억지능화제조 책임자 반정의가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빅데터와 인공지능에 힘입어 현재 자동화 설비는 시간당 9,000개의 제품을 검측할 수 있어 “1,200명의 숙련공의 작업량에 상당해 디지털화의 동력 부여는 효률이 약 30배 높아지도록 했다.”라고 소개했다.
개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현지 당위원회와 정부의 지원하에 미억지능화제조는 또 200여개의 공업기업에 지능화 검측 관련 해결방안을 제공했다. 과거에 제품선정, 디자인확정, 공장수색, 시장개척… 브랜드측은 반년 이상의 시간을 거치고서야 생산단계에 들어설 수 있었는데 지금은 미억지능화제조 ‘가상공장’내에서 이런 절차들이 모두 온라인으로 완성될 수 있어 수일내에 생산에 투입할 수 있게 되였다.
격력박(강소)주식유한회사는 미억지능화제조의 데터우위에 힘입어 소비측면에서 ‘도추’(倒推)해 비수기의 생산라인을 ‘재활용’했는바 격력박은 한가한 기간에 소형 가전제품인 물걸레청소기를 생산해 한달 만에 5만대를 주문받았다.
제조업의 지능화 개조와 디지털화 형태전환에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하기 위해 강소성에서는 공업인터넷플랫폼과 표식해석, 데터센터, 5G 등 신형 기반시설 건설을 적정하게 앞당겨 계획하고 추진했다. 최근 3년간 강소성에서는 신형 정보기반시설 건설에 1,000억원 넘게 투자하고 공업인터넷 ‘기업보급’ 개조 및 승격 공정을 깊이 있게 추진했으며 5G와 기가광섬유케블 서비스의 ‘산업단지보급, 기업보급, 생산현장보급, 설비련결,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했다. 공업인터넷의 응용과 발전 면에서 강소성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강소성에서는 연구개발과 응용을 동시에 추진해 지능화 하드웨어와 설비, 공업소프트웨어의 자주적 통제력을 서둘러 향상시켰다. 서주해륜철(海伦哲)전용차량주식유한회사에서 자동으로 작업하는 로보트는 전력과 인터넷이 공급되는 상황에서 보수, 교체 등 지능화 조작을 전개할 수 있는데 모든 부품은 모두 독립적으로 연구개발한 것이다. 남경에서 익휘(翼辉)정보그룹 산하의 공업통제운영시스템은 10여년을 걸쳐 자주적으로 연구개발된 것이며 현재 코드자률성 100%를 실현했다. 현재 강소성에서는 여러가지 공업소프트웨어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돌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이러한 기술들이 농기계, 지능화 장비, 전력에너지 등 업종에서 시범적 응용을 형성해 산업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소성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화, 인터넷화, 지능화 수준의 전반적인 향상을 류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업계의 선두기업에 대해서는 지능화제조시범공장건설행동을 실시하고 공업인터넷모범공장건설지침을 제정했으며 5G접속공장 육성을 전개하고 국제적 선도력을 갖춘 디지털선두기업을 건설했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계가공, 의류, 화학공업 등 12개 업종에 대한 지능화 개조 및 디지털화 형태전환 실시지침을 편성하고 ‘전문성, 정밀성, 특색성, 신규성’을 띤 중소기업에 대한 지능화제조자문제도를 실행했다.
무석에서 ‘쉐랑윈(雪浪云)’은 제조업의 전환과 승격을 위한 ‘공장 브레인’을 제공해주었다. 소주에서는 빅데터를 활용해 ‘정책선물패키지’를 자동으로 매칭시키고 도킹진단(对接诊断), 벤치마킹시범(标杆示范), 분류추진 등 10대 조치를 통해 제조업은 지능화개조와 디지털화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강소성의 공업기업들은 총 5만개 이상의 지능화개조 및 디지털화전환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그중 1만 9,000개 기업이 개조 프로젝트를 완성해 약 40만개의 중소기업을 클라우드에 진입시켰다. ‘강소 제조’는 ‘강소 스마트제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공정기계, 사물인터넷, 나노신소재 등 10개 국가 선진제조업클러스터가 나타났다. 2022년 전성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약 4조 6,000억원, 지역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3%로 총량과 비중이 모두 전국 선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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