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9일발 신화통신: 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북경에서 올해 겨울과 래년 봄의 보온 및 에너지공급 보장사업 영상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실시해 올해 겨울과 래년 봄의 보온 및 에너지공급 보장사업에 대해 배치와 포치를 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보온 및 에너지공급 보장사업은 중대한 민생공정이자 민심공정이다. 관련 분야의 공동노력으로 우리 나라의 에너지공급능력이 안정적으로 높아지고 자원비축이 더욱 충족해졌으며 민생용 에너지에 대한 보장강도가 강화됨으로써 보온 및 에너지공급을 보장하는 데 비교적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에 한층 더 통일시켜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경각성을 조금도 늦추지 않는 책임감을 가지고 올해 겨울과 래년 봄의 보온 및 에너지공급 보장사업을 착실하게 잘 수행해야 한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석탄과 천연가스의 생산 및 공급을 힘써 잘틀어쥐고 기업에서 그 자원의 생산 및 공급을 증가하는 것을 지지하고 그 자원의 수입을 적극 확대함으로써 에너지공급이 보장되는 기본국면을 안정시켜야 한다. 비축자원의 조절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석탄비축기지의 석탄저장업무를 한층 더 잘 추진하며 석탄저장량이 적은 발전소에서 석탄저장량을 서둘러 향상시키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천연가스비축사업을 착실하게 잘 추진해야 한다. 에너지중장기계약의 체결 및 리행을 엄격하게 잘 다잡아 공급 및 가격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주민생활용 에너지를 선차적으로 보장하고 최강한파 및 돌발사건 영향 대처사업방안을 보완하며 생활연료용 석탄을 가스나 전기로 대체한 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대중들에 대한 에너지공급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리재민들을 상대로 한 보온 및 에너지공급 보장사업도 잘 추진해야 한다. 안전생산사업을 깊이 있고도 주도면밀하게 전개하고 잠재적 위험요소 조사 및 정비와 시설 순시검사 및 유지보수를 강화해 중대사고와 특대사고의 발생을 방비하고 억제해야 한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 단위, 기업들은 확실하게 책임을 짊어지고 밀접히 조률, 협력해 에너지를 안전하고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인민대중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앙과 국가 기관의 관련 부문, 단위 및 관련 중앙기업의 책임동지들이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하고 각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책임동지 및 관련 부문, 단위의 책임동지들이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하북, 흑룡강, 운남 등 인민정부의 책임동지들이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