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림려리):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발포한 데터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올해 1~3분기에 우리 나라의 신규 경영주체는 동기대비 12.7% 증가한 2,480만 8,000개에 달했다. 그중 신규 기업은 동기대비 15.4% 증가한 751만 8,000개, 신규 개인공상업자는 동기대비 11.7% 증가한 1,719만 6,000개에 달했다.
올해 1~3분기에 내수를 확대하고 신심을 북돋아주며 민영경제의 발전을 촉진하는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들에 힘입어 우리 나라 경영주체의 내적 원동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 발전되고 있으며 고품질발전의 토대가 끊임없이 공고해지고 있다.
숙박 및 료식업 관련 신규 기업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되였다. 올해 1~3분기에 각 산업의 신규 기업수는 모두 안정적으로 증가되였다. 제1차 산업의 신규 기업수는 동기대비 23.6% 증가되였는바 증가속도가 가장 빨랐다. 제2차 산업의 신규 기업수는 동기대비 5.3% 증가되였는바 안정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제3차 산업의 신규 기업수는 동기대비 17.2% 증가되였는데 그중 숙박 및 료식업 관련 신규 기업의 증가폭이 동기대비 40% 이상에 달했다.
민영기업과 외자기업이 량호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올해 1~3분기에 신규 민영기업수는 동기대비 15.3% 증가되였고 신규 외자기업수는 29.3% 증가되였다. 여러 소유제기업들이 량호한 증가추세를 보였다는 것은 시장발전에 대한 기대가 개선되고 투자에 대한 자신심이 점차 강화되여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영주체규모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올해 9월말까지 우리 나라의 등록한 경영주체수는 2022년 년말 대비 6.7% 증가한 1억 8,100개에 달했다. 그중 기업, 개인공상업자, 농민전문합작사는 2022년 년말 대비 각각 7.4%, 6.5%, 0.1% 증가한 5,673만 7,000개, 1억 2,200만개, 224만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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