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 천하 눈’ 월항오대만구 빙설추천소개회 심수서 개최
11월 10일, 관광업을 ‘만억급’ 산업으로 구축하려는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의 발전목표를 락착하고 빙설강성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장백 천하 눈’ 월항오대만구(粤港澳大湾区) 빙설추천소개회가 심수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광범한 관광객 및 려행상, 구락부, 투자기업 등 경영주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빙설시즌 우대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빙설시즌시장의 번영을 조력했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위치해있으며 세계 3대 분설기지의 하나로서 현재 각종 스키장 75개를 보유하고있으며 스키코스가 319개에 달하는 9대 스키휴양지를 건설했다. 만과송화호, 만달장백산, 길림북대호, 통화만봉 스키휴양지는 이미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로 되였다. 그중 아시아에서 단체 접대규모가 제1위를 차지하는 스키관광휴양지인 북대호스키장은 올해 년말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접대량이 백만명을 넘는 스키휴양지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발표한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및 동계장애인올림픽 유산보고집(2022)》에 따르면 2018년―2020년 길림성의 빙설관광 중자산 투자액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국가문화관광부 데이터쎈터의 통계에 따르면 길림성 빙설의 시장점유률은 전국에서 크게 앞섰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된 ‘11. 11’의 새로운 빙설시즌 예매가 현재 이미 루계로 근 4억원이 거래된 가운데 그중 북경대호스키휴양지는 1.6억원이 판매되였고 만달장백산휴양지는 판매를 시작한지 24시간 만에 9,600만원이 거래되였다.
길림성과 월항오대만구는 관광자원의 차이성이 크고 상호보완성이 강하며 교류와 협력이 아주 밀접하다. 오늘의 추천소개회를 새로운 기점으로 지역 관광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자원 상호추진, 정보 상호소통, 관광객 상호송출을 다그쳐 호혜 호혜 협력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회의에서 길림성문화관광청은 빙설소비권, 빙설교통, 대상투자 등 3대 류, 11가지의 새 빙설시즌 우대정책을 발표했다. 길림성 중점빙설기업들은 련합으로 ‘량질 빙설봉사는 길림에’ 승낙서를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두 지역의 중점기업들은 〈월항오대만구를 대상한 길림성 려행사 기업의 2023―2024 빙설시즌 관광객 유치협의〉, 〈월항오대만구를 대상한 길림성 중점 스키휴양지의 2023―2024 빙설시즌 투자유치협의〉를 체결했다.
설명회는 ‘장백 천하 눈 · 너를 사랑해, 너를 보다―1초 만에 길림을 사랑하다’, ‘장백 천하 눈 · 너를 사랑해, 너를 포옹하다―길림을 포옹하는 자세’, ‘장백 천하 눈 · 너를 사랑해, 너를 음미하다―길림식의 맛’ 3대 제품을 발표했다. 길림성가무단이 알심들여 편성한 무용 〈무동빙릉〉, 〈길지 음력설〉은 현장의 귀빈들로 하여금 동북의 독특한 민속특색을 체험하도록 했다.
장춘빙설신천지, 장백산풍경구는 각각 북대호스키휴양지, 만과송화호휴양지, 만봉통화스키휴양지, 장백산만달스키휴양지, 챠간호관광지를 생방송으로 련결하여 소개하여 길림의 색다른 겨울철 풍모와 신식 놀이법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대회에서는 또 아시아경기대회 우승자 진가붕을 특별히 초청했다.
대회는 특히 아시아경기대회 우승자 진가붕과 동계올림픽 우승자 소우명을 초청하여 영상 동소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겨울철에 길림에 와서 눈을 즐기자는 진지한 초청을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보냈다.
/길림일보 류산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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