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구건강연구원이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구병원에서 정식으로 간판을 건 동시에 ‘매하구시 자연인 대렬(自然人群队列)’프로젝트가 가동되였는데 이는 우리 성의 첫 자연인 대렬 건설이 시작되였음을 말해 준다. 해당 대렬은 중국 동북지역 경제 전환기(도시화) 만성질환의 특징을 명확히 하고 동북지역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 대책 수립, 새로운 개입 및 치료 수단 개발에 증거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국제 최첨단, 국내 신흥 연구로서 자연인 대렬 연구는 일종 류행병학의 전망성적 연구방법이다. 즉 특정 건강군체에 대한 일정 기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생활 방식, 유전 인자 등 요소가 특정 건강의 결말의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연구함으로써 예방 전략을 제정하는 데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여 질병의 예방 ‘관문 ’을 앞으로 이동시켜 가능한 질병의 발생을 줄이거나 막을 수 있게 한다.
해당 대렬은 매하구시 70만 주민을 틀내 군체로 하여 대형 자연인 대렬을 건설해 약간한 동북지역의 특수한 환경, 음식과 유전적 요소와 중대한 만성질환의 발생, 발전, 치료와 전이, 발전의 관계를 천명하고 중점적으로 식사, 환경, 생활습관 등 동북지역의 특색적인 로출 요소를 둘러싸고 대사증후군, 고뇨산혈증, 당뇨병, 악성종양 등 동북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병의 영향에 대해 체계적인 류행병학연구를 전개한다.
이 대렬 건설의 선도단위이자 실시기구로서 ‘매하구 자연인 대렬’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길림대학제1병원은 전문 기구를 설립하여 프로젝트의 일상 운행, 연구활동 등을 책임지게 된다. 이 병원 당위원회 서기 려국열은 “자연인 대렬 연구는 공공위생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민생공정으로서 동북지역 나아가서는 전국의 이런 류형의 연구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병원은 래년부터 기초적 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매하구시 자연인대렬에 10만명을 받아들인후 류행병학 표본 추출을 진행하고 중점 연구방향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기타 부대적 준비사업을 보완하게 되며 2025년에는 첫 4년 조사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연인 대렬은 국가 공중보건 체계의 중요한 기초이자 생물의약 연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략 자원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연인 대렬은 이미 국제적으로 생물의약 산업과 대건강 산업 발전의 중요한 초석으로 되였다.
/길림일보 필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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