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성의 첫 대형 자연인 대렬 건설 시작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2일 20시51분    조회:21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1일,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구건강연구원이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구병원에서 정식으로 간판을 건 동시에 ‘매하구시 자연인 대렬(自然人群队列)’프로젝트가 가동되였는데 이는 우리 성의 첫 자연인 대렬 건설이 시작되였음을 말해 준다. 해당 대렬은 중국 동북지역 경제 전환기(도시화) 만성질환의 특징을 명확히 하고 동북지역 만성질환 예방 및 통제 대책 수립, 새로운 개입 및 치료 수단 개발에 증거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국제 최첨단, 국내 신흥 연구로서 자연인 대렬 연구는 일종 류행병학의 전망성적 연구방법이다. 즉 특정 건강군체에 대한 일정 기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생활 방식, 유전 인자 등 요소가 특정 건강의  결말의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 연구함으로써 예방 전략을 제정하는 데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하여 질병의 예방 ‘관문 ’을 앞으로 이동시켜 가능한 질병의 발생을 줄이거나 막을 수 있게 한다.

해당 대렬은 매하구시 70만 주민을 틀내 군체로 하여 대형 자연인 대렬을 건설해 약간한 동북지역의 특수한 환경, 음식과 유전적 요소와 중대한 만성질환의 발생, 발전, 치료와 전이, 발전의 관계를 천명하고 중점적으로 식사, 환경, 생활습관 등 동북지역의 특색적인 로출 요소를 둘러싸고 대사증후군, 고뇨산혈증, 당뇨병, 악성종양 등 동북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병의 영향에 대해 체계적인 류행병학연구를 전개한다.

이 대렬 건설의 선도단위이자 실시기구로서 ‘매하구 자연인 대렬’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길림대학제1병원은 전문 기구를 설립하여 프로젝트의 일상 운행, 연구활동 등을 책임지게 된다. 이 병원 당위원회 서기 려국열은 “자연인 대렬 연구는 공공위생분야에서 아주 중요한 민생공정으로서 동북지역 나아가서는 전국의 이런 류형의 연구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병원은 래년부터 기초적 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매하구시 자연인대렬에 10만명을 받아들인후 류행병학 표본 추출을 진행하고 중점 연구방향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기타 부대적 준비사업을 보완하게 되며 2025년에는 첫 4년 조사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연인 대렬은 국가 공중보건 체계의 중요한 기초이자 생물의약 연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전략 자원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연인 대렬은 이미 국제적으로 생물의약 산업과 대건강 산업 발전의 중요한 초석으로 되였다.

/길림일보 필설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35 436 437 438 439 4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