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상무청에서 11월 10일에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제6회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길림성교역단은 115건의 주문서를 체결, 의향달성거래금액은 9억 9505만 딸라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기간, 우리 성 교역단 성원기업 중 의향달성거래금액이 1,000만 딸라 이상인 기업이 6개, 500만 딸라 이상인 기업이 8개, 300만 딸라 이상인 기업이 10개이다. 그중 93그룹은 프랑스루이드푸스그룹, 스위스신젠타그룹, 미국콩수출협회 등 3개 전시참가업체와 총 4억 1875만 딸라의 콩구매의향을 달성했고 호월그룹은 세계500강기업 브라질 JBS회사와 4억 1,785만 딸라의 육류제품 구매협의를 체결했다. 구아그룹과 박서가전제품그룹은 2000만 딸라의 지능가전제품구매협의를 체결했고 국제륙항그룹은 3,666만 딸라의 철도운송서비스, 자동차 및 설비제품을 구매했는데 이상 기업들의 총 구매 금액은 8억 9,326만 딸라이다.
소개에 따르면 성 상무청은 시종 박람회의 조직, 참여, 활용을 년간중점사업으로 삼고 길림성기업들을 동원하여 전시회 관람, 교류, 협상, 구매를 하도록 하였다. 올해 초 우리 성은 ‘수입박람회 길림진입’시리즈 경제무역활동, 제6회수입박람회(장춘) 투자유치로드쇼행사를 벌이고 제6회 수입박람회길림성교역단조직동원사업회의 등 행사를 개최했다. 층층이 동원, 투자유치로드쇼, 공급과 수요 접목, 상인 유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생산기업, 무역기업, 서비스기업 및 관광, 교육, 과학연구, 문화, 의료 등 기구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 회의에 참가시키고 각종 기업의 국제시장 개척을 지원하여 수입박람회의 플래트홈을 리용해 ‘글로벌 구입’과 ‘글로벌 판매’를 하도록 했다.
길림일보 도련비 기자/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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