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너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사실 매일 1분이면 된다.
최근 저명한 의학저널 《렌셋》은 한차례 연구를 발부해 운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열었다. 이런 운동은 1분이면 몸에 유익하다.
매일 1분씩 시간을 내면 된다2023년 10월 《렌셋·공공위생》에 발표된 한차례 연구는 중고강도 간헐적 생활방식 체력활동(MV-ILPA)과 사망 및 주요 불량한 심혈관사건(MACE) 위험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짧은 중도에서 격렬한 간헐적 운동이 1~10분이면 건강상에 많은 리로운 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가속기(7×24시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성인 2.5만여명 선별했고 평균 7.9년간 추적조사했다. 분석에 따르면 중고강도 간헐적 생활방식 체력활동이 매일 1분 미만인 사람에 비해
▼ 매일 1~3분 동안 중고강도 활동을 하면 사망위험이 34%,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29% 감소한다.
▼ 매일 3~5분 동안 중고강도 활동을 하면 사망위험이 44%,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38% 감소한다.
▼ 매일 5~10분 동안 중고강도 활동을 하면 사망위험이 52%,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41% 감소한다.
주목해야할 점은 1분 미만의 중고강도 활동이라도 그중 격렬한 운동의 비률이 12%를 초과하면 사망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격렬한 운동의 비률이 15%를 초과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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