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페염에 감염된 어린 환자들의 수가 비교적 많은데 아이들은 병에 걸린 기간에 왕왕 고열에 기침을 하고 입맛이 떨어지며 약으로 치료한 후에도 구토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질병의 회복 시간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정 기간의 성장 발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모들은 어린이의 약 사용에 관심을 갖는 외에도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 기간 동안 아이는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는 문의도 림상영양과 의사들이 최근 외래진료에서 가장 자주 겪는 문제로 되였다.
학부모가 제기한 여러가지 의문에 비추어 국가아동건강과 질병림상의학연구센터, 절강대학 의학원 부속 아동병원 림상영양과 주임의사인 마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마이코플라즈마 페염에 감염된 어린이의 영양은 홀시해서는 안되며 적합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확실히 질병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다.
전문가들은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기간 어린이들의 음식은 다섯가지 원칙을 파악해야 하는바 모두 급성기와 회복기에 적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첫째, 충족한 수분을 보장해야 한다. 마이코플라즈마 페염 감염 어린이는 발열 증상을 동반하면 수분을 많이 잃기 때문에 페염 기간에 수분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최대한 많이 보충해야 한다. 3-6세 환아는 매일 600~800ml, 6-10세 환아는 매일 800~100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발열 상황에서는 상황을 참작하여 량을 늘일수 있는데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여러 번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둘째는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다. 페염환아는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동반하고 에네르기소모가 크므로 제때에 고단백질 음식물을 보충해야 한다. 례를 들면 유제품, 살코기, 닭알, 콩 및 그 제품들 등이다.
셋째, 음식은 담백해야 한다.페염기간에 환아는 소화기능이 감퇴되였기에 될수록 담백하고 소화하기 쉬운 찜 등 료리방식을 취하여 기름기를 피하고 적게 먹고 여러번 먹을 것을 건의한다.소화가 잘 되는 살코기 죽, 국수, 만두, 훈둔 등 반류동식(半流质)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넷째,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근, 시금치, 토마토 등 비타민A가 풍부한 음식도 많이 섭취해 호흡기 점막을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다섯째, 미량의 영양소를 합리적으로 보충한다.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은 비타민A, 비타민D, 아연 등을 보충하여 환아에게 유기체의 면역기능을 조절하고 방어능력을 제고하도록 도와줄수 있는바 구체적인 보충용량은 의사에게 자문할 것을 건의한다.
마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이 난 기간에 될수록 고당질, 고염, 기름기가 많은 음식, 자극성 음식, 날 것과 찬 음식을 피면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반복적인 호흡기 감염이 나타나 체중이 5% 이상 감소한다면 림상영양과, 음식자문진찰, 영양불량전문병진찰 등 전문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정확한 개인화 음식간섭을 주며 영양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인 식사처방을 받아야 한다.
/길림일보 기자 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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