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교하시는 전방위적으로 가정의사의 계약을 추동하고 있는바 이미 루계로 30여만원을 투입하여 계약한 주민들에게 방문치료, 방문관리, 건강교육 및 건강검사 등 써비스를 제공했다.
교하시는 가정의사 체계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현, 향, 촌 3급 가정의사 계약써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전 시 10개 향진 위생원, 6개 사회구역위생써비스쎈터, 219개 촌위생실과 2개 공립병원은 의료련합체를 플래트홈으로 하여 공동으로 92개 가정의사봉사팀을 조직했는데 502명의 의료 및 관련 기술일군이 참여했다. 이런 팀들의 주요 임무는 기본 공중보건, 만성병 관리, 건강 상담과 중의학 간섭 등 종합 써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교하시는 ‘세계 가정의사의 날’ 등 시간절점에 일련의 가정의사 계약 선전행사를 전개함과 아울러 웹사이트, 위챗 공식계정 등 매체 플래트홈을 통해 ‘길림 가정의사’ 애플릿(小程序)과 ‘길림성 가정의사 인터넷 문진 플래트홈’을 보급했다. 현재까지 교하시의 상주 인구의 62.77%에 달하는 20만 2,269명이 계약을 했다. 그중에서 중점군체는 12만 361명이 계약, 계약봉사 보급률이 94.96%에 달한다.
가정의사들은 계약 주민들의 기본 건강상황과 결부하여 대면, 일대일의 방식 및 위챗그룹과 전화소통 등 수단을 통해 건강평가, 질병예방 등 목적성 건강자문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정의사들은 또 0~6세 아동, 임신부, 로인, 장애인, 빈곤퇴치인구 등을 계약봉사 중점군체로 삼고 우선적으로 계약하고 우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길림일보 리정 강안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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