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경제분야 실무협력교류회 처음으로 개최
11월 14일, 중한 경제분야 실무협력교류회가 처음으로 장춘 남호호텔에서 개최되였다. 리국강 부성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사, 국의 동지, 한국 정부부문 관련 대표, 성정부 부문 대표 및 180여명의 중한 유명 기업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교류회는 중한 량국간 소통을 강화하고 질적인 협력을 탐구하며 량국간 중요한 공통 인식을 구체화하고 중한관계가 시대와 함께 발전하도록 추진하며 경제분야에서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교류회에서 귀빈들은 각기 주제발언을 진행했으며 쌍방은 또 자동차, 의료미용 등 산업에 대해 깊이있는 련결교류를 진행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국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재한 중한경제부장회의는 지금까지 17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중한 량국의 거시적 경제정책 조률을 효과적으로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한국 기획재정부는 량측의 협력 공감대를 실무적 성과로 더 잘 전환시키기 위해 중한경제장관회의 체제하에 중한 경제분야 실무협력교류회의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량국 경제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기 위해 이 기제하에서 열린 첫 교류회이다.
/길림일보 구국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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