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6일-17일 연변주 강설! 재해방어 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5일 13시43분    조회:16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눈비날씨 일기예보

고공 소용돌이와 지면 회오리의 영향으로 11월 16일 낮부터 17일 밤까지 연변주에 뚜렷한 눈비날씨가 나타나게 되는데 돈화, 훈춘, 왕청 동부에는 적은 비 혹은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폭설이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8~15밀리메터에 달하겠고 기타 지역에는 적은 비가 내리다가 중등 정도의 눈에서 큰 눈이 내리겠으며 강수량은  5~8밀리메터에 달하겠는데 강수는 주로 16일 밤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일기예보는 아래와 같다.

16일 낮 돈화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기타 지역에는 적은 비가 내리다가 진눈까비가 내리겠으며 16일 밤 훈춘, 왕청 동부에는 진눈까비가 내리다가 중등 정도의 눈에서 큰 눈이 내리겠고 기타 지역에는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낮부터 밤까지 돈화에는 중등 정도의 눈에서 큰 눈이 내리겠고 안도, 왕청, 화룡에는 적은 눈에서 중등 정도의 눈이 내리겠으며 기타 지역에는 소낙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풍 강온 일기예보

찬공기 영향으로 16일부터 연변주 기온은 뚜렷이 하락되겠는데 강온폭은 5℃~8℃겠으며 17일-18일 낮 최고기온은 일반적으로 -5℃~0℃겠고 19일부터 기온이 다시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17일-18일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는 4~6급의 편서풍이 불겠는데 순간풍력은 8급 혹은 그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분석과 건의

1. 뚜렷한 눈비, 강온 날씨는 도로에 적설 혹은 결빙 현상이 나타나고 가시도가 낮기 때문에 각지에서는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공항과 고속도로에서는 상황에 따라 응급관리통제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에너지공급보장을 잘해야 한다.

2. 16일 낮부터 밤까지 날씨 전환 상황이 복잡하므로 개별적인 실외통신과 전기선로 및 실외전력시설에 적설 혹은 결빙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제때에 선로를 살피고 관련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3. 각지에서는 시설농업관리를 강화하고 사전에 온실하우스에 대해 보강과 보온조치를 취해야 하고 온실하우스 천장의 적설을 제때에 제거하는 동시에 알곡저장과 관리보호사업을 잘해야 한다. 

4. 눈비날씨 후 기온이 하락되고 바람이 비교적 세므로 관련부문과 광범한 군중은 강풍방지준비사업을 잘하고 열공급기업에서는 날씨변화에 다라 열공급수요를 보장해야 하며 도시농촌주민은 외출 시 옷을 더 챙겨입어 감기 등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양로 보충기능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참가자는 기본양로금 수령년령에 도달했을 경우, 로동능력을 완전히 상실했을 경우, 출국(경)하여 정착하는 경우 개인 양로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동시에 개인양로금은 개인이 부담하고 페쇄운영기간이 길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서 조기인출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
  • 2025-01-08
  • 1월 5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연변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연길에서 개강했다. 전국 각지에서 온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 60여명이 양성에 참가했다. ‘무형문화유산 전승 가야금 음률 연주’를 주제로 한 이번 양...
  • 2025-01-08
  • 도로교통질서를 진일보 수호하고 교통안전을 보장하며 도로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는 19곳의 위법단속설비를 가동했다. 구체적 위치는 아래와 같다. 광범한 교통참여자들이 자각적으로 준수하기 바란다.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2025년 1월 6일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
  • 2025-01-08
  • 일전에 장춘역에서 북경 조양역으로 가는 G912 렬차가 정시에 출발했다. 이는 길림성 최초의 CR400BF-GS형 부흥호 기술업그레이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가 정식으로 운영되였음을 의미한다. ‘부흥호’ 대가정의 선두주자로서 지능동력분산식 렬차는 차량용 센서, 통신시스템, 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오락시스템을 포함한 첨...
  • 2025-01-08
  • 요즘 연길시 각 주요거리와 간선도로, 공원 광장, 교차로에는 길상을 상징하는 복(福)자등, 복주머니등 등 다양한 조명장식이 가로수와 록화대를 알록달록하게 단장시켰다. 조명장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은 즐겁고 경사스러운 명절 분위기로 한껏 넘쳐 흘렀다. 연길의 겨울관광에 조력하고 밝고 아름다운 도시...
  • 2025-01-07
  • 구운 귤을 먹으면 기침이 완화된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데 정말 그럴가? 마땅히 어떤 품종의 귤을 선택해야 할가? 중의에서 귤은 기를 내리고 구역질을 멈추게 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고 페기가 내려가지 않아 초래된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귤껍질은 ...
  • 2025-01-07
  • 1월 5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뉴스발표회를 소집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질병이 많이 발생하여 많은 아이들이 열이 나는 증상이 있고 일부는 심지어 고열로 경련을 일으키는데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가? 해열제 등 약물을...
  • 2025-01-07
  • 봉사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봉사 질과 효률을 제고하며 장애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이며 집중적인 정무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월 8일부터 장애인증 발급 관련 업무를 정식으로 연길시정무봉사중심으로 이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연길시병원은 장애 감정 업무만 취급하고 기타 관련 업무는 연길시정무봉사...
  • 2025-01-07
  •     300여년 전, 조선족 선민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 정착했다. 이에 따라 선진적인 벼재배기술도 전해졌는데 수없이 반복되는 재배과정을 거쳐 물과 토양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벼가 마침내 추운 땅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지녀 오늘날 옥같이 희고 부드러우며 향긋한 길림 입쌀로 태여...
  • 2025-01-0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