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혁만이 발전]고수준의 대외개방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6일 11시53분    조회:29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온두라스, 세르비아, 윁남, 남아프리카, 까자흐스딴이 박람회 주빈국으로 국가전에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화사

보다 고수준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주동적으로 개방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조치이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 나라는 외국 자본시장의 접근을 완화하고 제도형 개방을 부단히 확대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상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수준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갓 페막된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년간 기준으로 거래 의향액이 784.1 억딸라에 달해 지난해보다 6.7% 늘어나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량호한 경영환경은 상해가 외자와 외국 기업을 유치하는 법보이다. 8천억딸라 이상을 관리하는 글로벌 사모펀드 기업의 상해 본사 사무실이 올해 공식 오픈했다.

올해는 자유무역시험구를 건설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우리 나라는 선후하여 22개 자유무역시험구를 건설해 동서남북중을 망라하는 개혁개방 혁신 구도를 형성하고 국내 개혁개방의 능력과 수준을 발전시켜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하고 중국의 방안을 제공했다.

최근년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통해 우리 나라 대외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넓어지고 내륙지역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바뀌였으며 연해지역의 개방 발전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고 중국시장과 세계시장의 련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론단 개막식에서 중국은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지지하고 ‘비단의 길 전자상거래’ 협력 선행구를 만들어 더 많은 국가와 자유무역 협정, 투자보호 협정 등을 협상하련다고 선포했다.

새개발은행 행장 호세프는 ‘일대일로’ 방안은 어느 정도 현대화된 비단의 길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부동한 국가의 상품, 화물, 가치관, 지식과 기술이 이를 통해 교환되고 있다. ‘일대일로’는 세계 기타 지역의 발전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또한 이 창의가 남다른 점이기도 하다. ‘일대일로’는 기회를 가져다주었고 발전도상국들은 이 틀내에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나는 ‘일대일로’는 비단의 길의 부흥이고 현대 갱신판의 ‘비단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개혁 심층 추진 10년 동안 우리 나라는 〈역내 전면적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을 실시하고 정식으로 〈전면적 진보적 환태평양 동반자 관계 협정〉과 〈디지털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에 신청 가입했으며 보다 고수준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탐구하고 국제 고기준의 경제무역 준칙과 맞물리는 제도체계와 감독관리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쌍무, 역내, 다자 협력을 추진해 일련의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최위걸 부원장은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넓은 분야, 보다 심층적인 수준의 대외개방을 통해 규칙, 규제, 관리, 기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해야만 더욱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경영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진정으로 보다 고품질의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31
  •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
  • 2023-12-26
  • 연변조선족자치주화교련합회에 따르면 연길 태흥홍색타운(太兴红色小镇)이‘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에 선정되였는데 연변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이다. 얼마전 중국화교련합회는 전국적으로 69개 기구와 단위를 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로 연구확인하였는데 길림성의 장춘시문묘박물관과 연길태흥...
  • 2023-12-26
  • -4원정 1홈 가장 힘든 경기일정 이겨내고 5점을 챙기다 제21라운드 남경도시팀과 연변팀간 경기장면. 20~25라운드는 경기 일정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에 매우 불리하였다. 보름 사이에 동북에서 화동, 화남, 서남 지역을 전전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이였다. 21라운드는 원정경기였는데 상대는 홈장에서 1:0으로 승리했...
  • 2023-12-26
  • 습근평, 명령장 수여하고 진급 군관들에게 축하 표시 12월 25일,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됐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과 식에 참가한 군관들과 사진을 찍었다.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
  • 2023-12-26
  • “‘대리어머니’ 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를 실천한 과정이기도”   전체 ‘대리어머니’들이 ‘대리어머니’장학금을 받은 학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남겼다. 장춘시조선족제2중학교 유치원생 2명이 장학금을 탔다. 각자 500원이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대리어머니’들이 학기마다 가정생활이 곤난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 2023-12-25
  • 2023년 장춘·중한우호의 밤 행사가 12월 23일 장춘 대화미거호텔에서 열렸다.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뜻 깊었던 일을 되새기고 중한간 특히 길림성과 한국간 협력교류의 다짐과 친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장춘·중한우호의 밤 행사에는 길림성외사판공실, 길림성상무청과 주심양 한국...
  • 2023-12-25
  • 12월 24일 오후, 길림천우건설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는 연변대학에 인민페 500만원을 기부하고 연변대학 천우교육발전기금을 설립, 우수한 청년교원, 우수한 교수진과 교정기초건설 및 교정미화공정 등을 장려, 지원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연변대학 당위서기 풍도, 연변대학 당위부서기이며 교장인 채홍성, 천우건설그룹 ...
  • 2023-12-25
  • ◇ 김삼철   년초에 웃음 속에 걸렸던 열두장 달력이 지금은 달랑 한장만 남아 애처롭게 우는 것 같구나 이제 며칠만 지나면 너도 저 벽에서 떨어져 력사 속으로 사라질 테니 아쉬워서 서글피 울겠지 마치 자식들을 다 키워 시집장가 보내고 인제는 로친마저 떠나보내고 홀로 남은 나 같아 네 신세가 내 신세로구나 나도 이...
  • 2023-12-25
  • 밀입국 혐의를 받는 인도인 승객을 태운 려객기 한대가 21일 급유를 하기 위해 프랑스 공항에 들렀다 억류됐다. 프랑스 검찰은 23일 수사관들이 승객과 승무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그들이 이동한 “조건과 목적”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에 따르면 두명의 승객이 이미 구속됐다. 수사관들은 이번 이동에서 ...
  • 2023-12-25
  • 11월 2일, 일본 수상 기시다 후미오가 일본 도꾜의 수상관저에서 소식공개회를 열고 있다. /신화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수상의 내각 지지률이 올해 6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기시다 내각은 지난 9월에 개각을 진행하고 11월에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지만 지지률 하락을 만회하지 못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 2023-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