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전, 동녕시 통구령의 시골길에서 시민은 메돼지가 줄지어 가는 모습을 우연히 포착하게 되였는데 처음에는 메돼지 한마리가 시골길을 빠르게 건넜고 곧이어 한무리의 메돼지가 따라갔다.
촬영자의 소개에 따르면 당시 차를 몰고 동녕시 통구령을 지날 때 무송을 찍고 싶었는데 뜻밖에 메돼지가 떼를 지어 나타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한다. 통구령은 동녕시 중부에 위치해있고 태평령지맥에 속하며 사슴, 노루, 메돼지, 곰 등 야생동물이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메돼지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후 그는 영상에서 여러번 세어 총 24마리의 메돼지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소개에 의하면 동녕시에는 풍부한 림업자원이 있는데 최근년래 현지에서는 보호강도를 강화하여 동북범과 표범의 보호 및 회복 사업이 전면적인 강화를 가져오게 되였으며 동북범, 말사슴, 꽃사슴, 메돼지 등 야생동물에게 좋은 생존환경을 제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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