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6일 01:09, 부산항공 BX373은 194명의 승객을 태우고 한국 부산에서 삼아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로써 삼아—부산 정기 국제항로가 정식으로 재개되였음을 알렸다. 삼아—부산 국제선은 A321 기종이 운항하며 매주 수, 목, 토, 일요일에 4회 운항된다.
이 항로의 개통은 두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등 교류 및 협력의 회복을 효과적으로 가속화하고 이후 삼아공항의 보장능력과 항구 서비스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개선하며 해남자유무역항 국제항공 허브 건설을 위해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삼아공항은 지금까지 동남아, 동북아, 중앙아시아 등 주요 해외 려행객을 대상으로 7갈래의 국제 및 지역 항로를 재개했다. 향후 삼아공항은 해남자유무역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유무역항 항공 항구의 주요 책임과 국영기업의 책임을 성실히 리행하며 삼아⇌방코크, 삼아⇌모스크바 등 국제항로를 순차적으로 재개함으로써 국제 및 지역 항로의 복구, 개통 및 촘촘한 업무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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