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클로즈업: “이 젊은이를 아십니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7일 10시59분    조회:15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월 15일 정오, 미국 샌프랜씨스코 교외의 파이폴리장원에서 습근평 주석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의 면담을 마치고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바이든이 휴대전화에서 1985년 습근평이 정정현 당위서기 시절 샌프랜씨스코를 방문하는 사진을 꺼내보이고 있다. /신화사

현지 시간으로 11월 15일 정오, 미국 샌프랜씨스코 교외의 파이폴리장원에서 습근평 주석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의 면담을 마치고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바이든은 휴대전화에서 1985년 습근평이 정정현 당위서기 시절 샌프랜씨스코를 방문하는 사진을 꺼내보였다. 바로 이 사진이다. /신화사

현지 시간으로 11월 15일 정오, 미국 샌프랜씨스코 교외의 파이폴리장원에서 습근평 주석은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의 면담을 마치고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연회에 참석했다.

연회장은 불빛이 찬란하고 우아하게 꾸며졌다. 주최측인 바이든 대통령은 연회장 입구에서 영접했다. 그는 휴대전화를 꺼내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가볍게 미터치하면서 무엇인가 찾는 것 같았다.

습근평 주석이 그의 앞으로 다가가자 바이든 대통령은 휴대전화를 들어보이며 “이 젊은이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알구말구요, 38년전의 저입니다.”습근평 주석이 말했다.

알고 보니 바이든 대통령이 휴대전화에서 보여준 것은 1985년 습근평이 정정현 당위서기 시절 샌프랜씨스코를 방문했을 때의 사진이였다.

“당신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다.

현장에서 삽시에 즐거운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즐겁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두 지도자는 함께 연회장에 들어섰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23
  • 길림시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로년 의료자원배치의 최적화와 로년건강 서비스수준 제고를 목표로 길림시중심병원, 길림시인민병원 등 31개 2급이상 종합병원에서는 로년의학과를 신설해 로년들의 건강수요와 로년군체들의 복지를 도모한다. 로년의학과는 로년고혈압, 심뇌혈관, 내분비소화 등 난이병, 위급병에 대해 일반...
  • 2023-11-02
  • “단골이 많은 치과”라는 긍정은‘연희치과’ 권은화 원장이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자산이다. 어린이들에게 치과는 어찌보면 공포의 대상일 수 있다. 이앓이로부터 오는 통증은 제외하더라도 거대한 치료기계들을 코앞에서 마주해야 하는 심리적인 측면 때문에 어떤 병원보다 치과를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 ...
  • 2023-11-01
  •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앙금융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출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사진 신화사 기자 국붕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중앙금융사업회의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 2023-11-01
  • 10월 31일 8시 11분,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의 귀환선실이 내몽골자치구 동풍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해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는 성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사진은 안전하게 귀환선실을을 빠져나온 우주비행사 경해붕. /신화사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 판공실에 따르면 신주 16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
  • 2023-11-01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의 미국행을 두고 미국련합통신은 “중미 관계의 개선에 희망을 가져다주었다”고 평가했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왕의는 미국의 초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했다. 방문기간 왕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왕의는 또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과 두차례 회담을 진행한 후 미...
  • 2023-11-01
  •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 한지(寒地)빙설경제대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빙설경제를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한지의 미래를 공유한다’를 주제로 한지빙설경제의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는 국내외...
  • 2023-10-31
  • 일전, 길림성 백산시 장백현 경찰은 가짜 안궁우황환을 전문 제조해 판매한 일당을 검거했다. 사건에 련루 된 금액은 1억2,000만원 이상에 달했다. 2월 초, 장백현공안국 식약환절정찰대대는 인터넷에서 안궁우황환 10박스를 구입한 후 알약과 포장이 좀 이상하여 가짜약을 구입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군중의 신고를 받았다....
  • 2023-10-31
  • 10월 30일, 길림성 박사후아빠트 사용 및 입주식이 장춘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성 청년인재 봉사보장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일부 청년박사후 인재의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길림성 박사후아빠트에 대해 보수 개조 공사를 실시했다. 현재, 길림성 박사후아빠트는 장춘시내의 길림대...
  • 2023-10-31
  • 금추 10월, 길림성 유수시는 풍수의 광경이다. 환도시농촌증익농업기계재배 전문합작사의 303헥타르의 밭에서 3대의 대형 옥수수 수확기가 동시에 작업하면서 이삭 따기, 껍질 벗기기, 수송하기, 상자에 넣기, 짚을 분쇄하여 밭에 돌려보내기 등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을의 ‘풍’경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
  • 2023-10-31
  • -외국기업이 동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현상에 대한 관찰 장춘에 위치한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대상 시공현장(2023년 3월 9일 찍음, 무인기 촬영 사진) [심양 10월 30일발 신화통신]총 투자가 837억원인 화금아미 정밀 화학공업 프로젝트는 시공이 한창이고 총 100억원이 투자된 화신 BMW(华晨宝马)의 6세대 동력배터...
  • 2023-10-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