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발표행사가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학국곤, 부성장 량인철, 성정협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석인 리룡희가 행사에 참석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축사를 했다.
성당위와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맹해응 등 15명 개인을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신문명인 수상자로 확정하고 《일호지신, 일성지변, 일성지진》(一湖之新 一城之变 一省之进) 등 60편 작품을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수상 신문작품으로 확정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학국곤(왼쪽 세번째)이 시상하고 있다.
부성장 량인철(왼쪽 세번째)이 시상하고 있다.
성정협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석인 리룡희(왼쪽 세번째)가 시상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전 성 보도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 포치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선전하여 길림의 목소리를 힘있게 전파하고 길림의 이미지를 과시하고 길림의 힘을 결집시켰으며 시대와 인민과 길림에 대한 새시대 당의 보도종사자들의 충성과 책임을 써내려갔다.
사회자들이 수상한 기자를 인터뷰하고 있다.
길림일보사 중요뉴스편집실 주임 왕립신
수상한 신문명인 가운데는 다년간 신문사업에 뿌리를 박고 붓으로, 렌즈로, 목소리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 분투로정을 기록한 로보도일군이 있는가 하면 신문 리상을 고수하고 사랑하며 사명과 담당을 해석한 젊은 신문일군도 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한 력사적 순간마다 〈길림일보〉는 시대의 좌표를 하나 또 하나의 지면에 기록하여 여론의 방향을 선도하고 분발력을 결집시켰다.” 길림일보사 중요뉴스편집실 주임 왕립신은 “지면이 독자들의 인정을 받을 때면 많은 고생을 해도 보람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젊은 기자 류양은 계속 정성을 다해 더욱 다채로운 길림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 김민 엄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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