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발표 행사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8일 10시47분    조회:36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7일,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발표행사가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학국곤, 부성장 량인철, 성정협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석인 리룡희가 행사에 참석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축사를 했다.

성당위와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맹해응 등 15명 개인을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신문명인 수상자로 확정하고 《일호지신, 일성지변, 일성지진》(一湖之新 一城之变 一省之进) 등 60편 작품을 제4회 ‘길림 선전 좋은 신문상’ 수상 신문작품으로 확정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학국곤(왼쪽 세번째)이 시상하고 있다.

부성장 량인철(왼쪽 세번째)이 시상하고 있다.

성정협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석인 리룡희(왼쪽 세번째)가 시상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전 성 보도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기치를 높이 들고 방향을 선도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 포치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선전하여 길림의 목소리를 힘있게 전파하고 길림의 이미지를 과시하고 길림의 힘을 결집시켰으며 시대와 인민과 길림에 대한 새시대 당의 보도종사자들의 충성과 책임을 써내려갔다.

사회자들이 수상한 기자를 인터뷰하고 있다.

길림일보사 중요뉴스편집실 주임 왕립신

수상한 신문명인 가운데는 다년간 신문사업에 뿌리를 박고 붓으로, 렌즈로, 목소리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 분투로정을 기록한 로보도일군이 있는가 하면 신문 리상을 고수하고 사랑하며 사명과 담당을 해석한 젊은 신문일군도 있다. “당과 국가의 중요한 력사적 순간마다 〈길림일보〉는 시대의 좌표를 하나 또 하나의 지면에 기록하여 여론의 방향을 선도하고 분발력을 결집시켰다.” 길림일보사 중요뉴스편집실 주임 왕립신은 “지면이 독자들의 인정을 받을 때면 많은 고생을 해도 보람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젊은 기자 류양은 계속 정성을 다해 더욱 다채로운 길림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 김민 엄애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고공저소용돌이와 지면 남방저기풍의 북상의 공동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11월 6일부터 전 성 범위에서 뚜렷한 진눈까비 날씨가 이어졌다. 이번 과정은 영향 범위가 넓고 강설량이 많으며 재해 종류도 다양하다. 얼음비, 습설, 눈보라, 도로 결빙, 가시도가 다소 나빠 일부 도로 구간에는 눈이 가로막혀 교통에 대한 영향이 ...
  • 2023-11-07
  • 늦가을이 되였지만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일부 농촌마을의 부분적인 농민들은 자식들이 외지로 돈벌이를 나갔거나 집에는 로인들만 남아있어 일손이 몹시 딸리는 상황이다. 옥수수와 콩, 벼가을을 제때에 할 수 없어 곤난이 막심했다. 변방검사소 경찰들이 촌민들을 도와 가을걷이를 해주고 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장백변경...
  • 2023-11-07
  • [남녕 11월 5일발 신화통신] 11월 5일, 제1회 전국학생(청년)운동회가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개막되였다. 국무위원 심이금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했다. 5일 저녁, 광서체육쎈터 경기장은 광채가 넘쳤다. 20시, 학생(청년)운동회 개막식이 시작되였는데 주로 체육의식과 문체전시공연 두 부분으로 나뉘였다. ...
  • 2023-11-06
  • 11월4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현혜민봉사활동중심에서 화첩《석양노을 불타오른다》출간발행의식을 진행했다.   김영희 회장이 발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에 따르면  화첩《석양노을 불타오른다》는 근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설립 15년간의 휘황한 력사를 집대성...
  • 2023-11-06
  • 우리 나라 조선업계 ‘3개 진주’ 집결 11월 4일에 촬영 된 ‘애달·마도호’ 4일, 우리 나라 최초의 대형 크루즈선이 ‘애달·마도호’로 정식 명명되고 교부됐다. 중국선박집단유한회사 산하 상해외고교조선유한회사와 중국선박크루즈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및 그 소속 애달크루즈유한회사가 정식으로 관련 선박 교부 서류에...
  • 2023-11-06
  • [북경 11월 5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중국식 현대화에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취》를 일전 중앙문헌출판사가 출판하여 전국에 발행했다.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근대 이래 중국인민이 꾸준히 분투해온 꿈이다. 중국공산당이 100여년간 중국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민족부흥을 추구해온 력사 역시...
  • 2023-11-06
  • - 중국식 현대화 관련 신화통신 서울지국 기자의 인터뷰 받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개혁개방 4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중국식 현대화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영상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영상 보도는 신화통신 서울지국 천이(陳怡) 기자와의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
  • 2023-11-06
  • 11월 5일,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교역단이 제6회 수입박람회에 선을 보였다. 이번 수입박람회에 길림성은 성급 교역단 1개를 설립했고 산하에 18개 교역분단을 설치했으며 1679개 기업, 4068명이 등록하고 참가했다. 수입박람회 기간, 길림성은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중심으로...
  • 2023-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