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 개막식 및 세계한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포럼 장춘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8일 19시51분    조회:29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빙설경제에 지혜를 모으고 한지 미래를 공유하자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 개막식 및 세계한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포럼 장춘서 개최

왕용 기조연설 발표  경준해 축사  묘우 참석  호옥정 사회

11월 17일,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 개막식 및 세계한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전국정협 부주석 왕용이 행사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축사를 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경제위원회 부주임인 묘우가 참석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행사를 사회했다.

11월 17일,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 개막식 및 세계한지빙설경제 국제협력발전 고위층포럼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왕용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지빙설경제는 전세계 고위도 및 고지대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수단이자 동력 엔진이다. 습근평 주석은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발전리념을 제기함과 아울러 ‘한지빙설경제 발전’에 대해 전략적 포치를 했다. 우리 나라 빙설경제의 가속화 발전은 세계 각국의 한지빙설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회와 광활한 협력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글로벌 경제성장에도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세계 한지 각국과 교류를 심화하고 한지빙설경제 협력동반자 관계를 공동 건설하며 한지빙설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 과학기술혁신 협력을 확대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생명공동체 구축을 서둘러 추진하기를 원한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동북아지역의 협력 중추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한지빙설경제 자원과 독특한 한지빙설문화도 갖고있는바 현재 자신의 우세에 립각하여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있어 이미 상업기회와 희망으로 가득찬 투자 옥토로 되였다. 지난 9월, 습근평 주석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동북이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제고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되는 데 중요한 포치를 했다. 이는 필연코 길림성을 포함한 중국 동북지역이 세계 각국과의 우호 교류와 전면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킬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지빙설자원을 전시하는 중국의 대외창구와 세계 빙설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플래트홈으로서 ‘빙설경제에 지혜를 모으고 한지 미래를 공유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이 이 량호한 계기를 충분히 리용하여 소통과 료해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손잡고 세계 한지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공동 건설, 공동 창조하여 세계 경제의 회복과 발전에 새로운 상업기회와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기를 바란다.

경준해는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길림 빙설자원에 대해 매우 선호하는바 18차 당대회 이래 세차례나 길림성에서 시찰을 하면서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얼마전에 소집된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또 재차 중요한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주석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조급 대관광산업을 구축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삼고 ‘빙설천지’에서 ‘금산은산’으로의 전환 통로를 적극 모색하여 뚫었으며 길림 빙설브랜드의 영향력과 호소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시장의 관심도와 명예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미래를 지향하여 습근평 주석이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량산’ 리념을 충실히 실천하며 ‘백설로 백은을 바꾸는’ 문장을 지속적으로 잘하여 한지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여러분이 빙설경제 대렬에 가입하여 길림에 정착해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우리와 기회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분투하며 미래를 상생하기를 바란다. 첫째, 손잡고 빙설경제 케익을 크게 만들고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등 분야의 투자 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빙설경제의 고속 발전의 리익배당금을 공유해야 한다. 둘째, 손잡고 빙설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전 요소, 전 사슬, 전 분야, 전 주기가 길림 빙설판도에 융합되도록 하여 빙설산업 생태권을 한층 더 풍부히 보완해야 한다. 셋째, 손잡고 빙설소비 잠재력을 방출하고 ‘빙설 +’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을 협력개발하여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다양한 빙설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켜야 한다. 넷째, 손잡고 빙설 협력플래트홈을 구축하고 ‘길림 빙설 글로벌 보급계획’에 깊이있게 참여하여 길림 빙설이 세계와 더욱 잘 련결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우건룡, 중국주재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 대사 시니샤 · 베르얀, 중국주재 몽골대사관 부관장이며 공사참사관인 멍허투세그, 중국관광협회 회장 단강,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관리쎈터 부주임이며 국제스키련합회 자유형스노보드위원회 부주석인 리양이 축사를 했다. 중국제1자동차그룹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구현동, 만과그룹 리사회 주석 울량, 장춘백응돈체육용품기자재회사 총경리 왕양, 카나다중국무역리사회 중국구 리사장 범노아가 발언했다.

11월 16일 저녁,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귀빈들을 회견했다.

11월 16일 저녁, 경준해와 호옥정은 우건룡 등 세계한지빙설경제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귀빈들을 회견했다.

성 및 장춘시 지도자들인 장은혜, 리위, 조로보, 범예평, 리국강, 오정평, 왕자련과 중국건축그룹 리사장이며 당조 서기인 정학선, 중국건재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주육선, 중국황금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로진, 중국화학공정그룹 총경리 원강 등 30여개 중앙기업 책임자 및 관련 국가 중국주재 사절, 중앙과 성 직속 관련 부문 단위와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중점개발구 책임동지, 국내외 관련 기업, 중요 상협회와 전문가, 학자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길림일보 장야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3일, 최근 일부 지방 중소학생들의 ‘수업사이 10분 제한’ 문제가 사회의 광범한 관심을 받았는데 기자는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련 책임자를 취재했다. 해당 책임자는 중소학교에서 휴식시간을 배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고 또 매우 필요하며 학생들의 정서를 조절하고 심신을 이완시키며 체질을 증강시키고 근시를 예방, ...
  • 2023-11-05
  • 11월 4일 오후 3시 30분 2023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30라운드에서 장춘아태팀은 홈경기에서 3대 4로 무한삼진팀에 아쉽게 패했다. 장춘아태팀은 경기 7분경 오코레선수가 선제꼴을 넣으면서 앞섰으나 경기 17분경에 무한삼진팀의 아지즈선수의 동점꼴에 이어 경기 26분경 류이밍선수, 하초선수, 사붕비선수가 련속 3골을 넣...
  • 2023-11-04
  • 제10회 북경향산포럼 현장. /중국군넷 10월 31일‘공동안보와 항구적인 평화’를 주제로 한 제10회 북경향산론단이 페막됐다. 규모나 차원을 볼 때 본기 론단은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대회참가측 사이의 광범한 교류, 심지어 치렬한 론쟁은 평등과 개방, 포용, 참조의 리념을 충분히 체현했으며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
  • 2023-11-03
  • 2023년 9월 14일 촬영한 중국 (산동) 자유무역시험구 청도구역(드론 사진). /신화사 습근평 총서기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끊임없이 확대해 글로벌 산업 분공과 협력에 깊이 참여하고 국내와 국제 두 자원을 잘 활용해 중국식 현대화의 발전 공간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들어 세계경제 회복이 부진하고 글로벌...
  • 2023-11-03
  • 11월1일, 제32회 전국 소방의 날을 맞아 ‘예방위주 생명지상’을 주제로 한 전 성 소방 선전월 활동 가동식이 길림성소방구조총대에서 개최되였다. 가동식에서 전 성 소방 선전월기간의 일련의 주제 활동 내용을 소개했고 전 성 ‘10대 사회구역 소방 선전 사업일군’과 소방자원봉사자들에게 시상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들...
  • 2023-11-03
  • 1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기층립법련계점 현판 수여 활동이 훈춘시인대 상무위원회에서 거행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부주임 리녕,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전금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리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층립법련계점 제도를 구축하는 것은 새시대 발...
  • 2023-11-03
  • 우리 성 출판업 시종 사회적 효과 첫자리에 놓고 위대한 시대를 기록하고 중국의 정신을 고양하면서 사회적 효과와 경제적 효과의 이중 풍작 실현 장춘시‘길운헌(吉云轩)'문화종합체 길림출판정품관에 들어서면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에 각종 서적들이 가득 차있다. 이곳은 ‘길림판 정품도서’와 ‘길림판 정품정기간행물’...
  • 2023-11-02
  • 렬사의 충혼 길이 빛나리—— 한락연 렬사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안장 올해는 우리 민족의 자랑인 한락연 렬사가 서거한지 76주년이 되는 해이자 그가 중국공산당에 가입한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 특별한 시각을 맞으며 우리 나라의 걸출한 혁명가이고 인민예술가이며 사회활동가이고 우리 당 비밀전선의 우수...
  • 2023-11-02
  • 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에서는 연길시 의란진 동흥촌과 평안촌의 부분적 로인들 가정에 찾아가 옥수수 가을을 도와주었으며 배추까지 캐여 집까지 운반해주어 환영을 받았다.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에서는 해마다 농망기가 되면 일손이 딸리는 농민가정들에 찾아가‘설중송탄'격으로 자원봉사를 제공해 도움을 주고 ...
  • 2023-11-02
  • 행복이란 무엇인가? 《국어대사전》에서는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1.복된 좋은 운수  2.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여 흐뭇함 또는 그런 상태” 로년을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것이 이 세상 로인들 마다의 꿈이고 추구이다. 행복은 하늘땅을 진동할 만큼 큰 것이 아니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
  • 2023-11-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