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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개시 및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개막식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18일 23시31분    조회: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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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새빙설 시즌 시작 선포  호옥정 참석

11월 18일,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개시 및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행사에 참석했다.

11월 18일,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가동 및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새빙설시즌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고 선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행사에 참석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달인빙설생활출제 및 ‘재미있는 길림에서 겨울 나기’ 달인채풍행사에 기발을 수여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이 새빙설시즌의 태도표시 발언을 했다. 현장에서는 영상으로 북대호스키리조트,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 만봉통화스키리조트, 묘향산온천스키리조트, 장백산평화스키장을 련결하여 동시에 보드를 오픈하는 각 분회장과 실시간으로 호동했다. 행사는 전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는데 연인수로 약 544만명이 시청했다.

11월 18일, 길림성 2023―2024 새빙설시즌 가동 및 제29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개막식이 길림시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개최되였다.

만과송화호리조트는 련속 7년간 세계 스키대상 ‘중국 최우수 스키관광리조트’상을 수상했으며 일찍 국가체육관광시범기지와 첫 국가급 스키관광휴양지로 선정되였다. 새빙설시즌이 시작되자 전국 각지에서 온 스키애호가들이 이곳에 모여 빙설의 즐거움을 체험하게 되였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현장에서 스키 공연을 관람했다. 경준해는 남방 성, 시에서 온 많은 애호가들이 특별히 이곳에 와서 스키를 탄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에게 길림 빙설자원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세계 빙설 황금위도대에 위치해있으며 분설정풍은 대자연이 우리에게 부여한 가장 좋은 선물이다. 최근 몇년 동안 급속한 발전을 통해 길림의 빙설경제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스키 시설, 써비스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으며 여러 스키장의 시장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스키 체험감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여러분이 길림에 와서 눈을 감상하고 눈을 즐기고 스키를 많이 타면서 빙설길림, 스키천국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잘 만긱하는 것을 환영한다.

11월 18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길림시 만과송화호리조트에서 스키애호가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빙설세계에서 아이들은 눈밭축구 경기를 하고있었는데 경기장에는 웃음소리가 가득차 있었다.경준해와 호옥정은 어린 선수들과 친절하게 교류하면서 그들이 빙설운동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즐거움을 향수하도록 격려했다. 동계올림픽 우승자 리견유는 새빙설시즌 개시 행사에 참가했다. 경준해과 호옥정은 그가 우수한 운동선수의 본보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욱 많은 대중을 스키장으로 인도하고 빙상장에 끌어옴으로써 ‘3억명을 빙설운동에 참여시키는’ 성과를 공고히 하는 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하기를 바랐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리조트 상업거리를 찾아 새빙설시즌 각종 점포의 경영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18차 당대회 이래 세차례나 길림을 시찰하고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 좌담회를 주재할 때 제기한 중요한 요구로서 반드시 큰 힘을 들여 실속있게 틀어쥐고 성과를 틀어쥐여야 한다. 빙설경제의 발전을 조급 대관광산업을 구축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삼고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전요소, 전사슬, 전분야, 전주기 배치에 초점을 맞추고 신소재, 신서비스, 신소비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며 빙설산업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전면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빙설시장은 한창 흥성하고 기회가 가득차 있다. 주동적으로 시장변화 추세에 적응하고 법칙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상업기회를 예민하게 포착하고 ‘빙설 +’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을 한층 더 풍부히 하며 더욱 많은 기업을 길림에 유치하여 투자하고 포석하며 집군을 집결시킴으로써 세계적인 빙설 브랜드와 빙설 관광명소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부성장 양안제가 행사를 사회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리위가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길림일보 추내석 장야 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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