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현목축업관리센터에서는 장백현재정국과 련합하여 사업검수대를 조직하고 팔도구진 서흥록장에 입주하여 ‘량식의 사료전환(粮改饲)'대상 옥수수 청사료저장 창고별로 현지조사검수를 진행했다.
‘량식의 사료전환'대상은 부분적인 량식 재배 면적을 사료 작물 재배에로 전환하기 위한 농업 개혁 조치이다. 농민들이 사료작물을 재배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농경지자원의 리용효률을 높이고 량곡랑비를 줄일수 있으며 동시에 양식업에 더욱 많은 사료자원을 제공하여 목축업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팔도구진 서흥록장의 청사료저장 옥수수 재배면적은 178무에 달하며 년간 생산량은 500톤에 달한다. 엄격한 검사와 측량을 거쳐 4개 청사료 저장창고의 총 용적이 1198.24립방메터에 달했고 대상 합격률이 95%이상에 달했다.
대상을 실시하는 과정에 기술일군들은 적극적으로 훈련을 조직하고 농민들에게 재배기술과 관리지식을 전수하여 그들의 재배기능과 경영수준을 제고시켰다. 이와 동시에 정부에서는 또 재정보조와 우대정책을 제공하여 농민들이 ‘량식의 사료전환'대상에 참여하도록 권장하였다.
‘량식의 사료전환'대상의 순조로운 검수는 대상의 타당성과 유효성을 증명하였으며 정책 인도와 기술 지원 등 수단의 종합적인 응용을 통해 재배업과 목축업의 효과적인 결합을 촉진하고 록색 유기농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현지 농민의 소득 증대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길림일보 기자 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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