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머리는 도대체 얼마만에 한번씩 감으면 좋은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0일 08시41분    조회:1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얼마만에 머리를 감느냐”, “겨울철에는 언제 머리를 감는게 좋느냐” 등 문제들이 잇따라 화제에 오르면서 뜨거운 론의를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머리를 매일 감지 않으면 기름진다고 말했고 또 일부 네티즌들은 매일 감으면 탈모할 수 있어 3, 5일에 한번씩 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낮에 감으면 두통이 올 수 있어 저녁에 감는 것을 권장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저녁에 감으면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채 잠들 수 있어 감기, 두통 등 증상을 더 쉽게 일으킬 수 있다고 표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머리는 언제 감는 것이 좋으며 얼마만에 한번씩 감는게 좋은가? 일일이 분석해보자.

1

머리는 도대체 얼마만에 한번씩 감는게 좋은가?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주로 머리카락이나 날씨 상황, 그리고 개인 취향과 습관을 감안해야 한다.

만약 지성두피거나 비듬이 많다면 머리를 조금 자주 감아도 되고 여름철이라 땀이 자주 날 경우에도 적당히 자주 감아도 된다. 심지어 매일 감아도 된다.

그렇다면 매일 머리 감는 것이 머리결을 손상시키지 않는가? 2021년 의학간행물 <피부부속물 문란>(Skin Appendage Disorders)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머리를 매일 감는 것과 7일에 한번씩 감는 경우를 대비해볼 때 머리를 자주 감을수록 두피 가려움이 적고 머리결에 뚜렷한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매일 머리를 감는다고해서 매일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하루 건너 맨물로 감는 것도 좋다. 이를테면 머리결과 두피우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지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조절할 수도 있어 머리결이 깨끗하고도 윤기가 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매일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심각해지지 않을까봐 걱정하는데 이같은 걱정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중성이나 건성 두피, 유지분비와 비듬이 비교적 적은 사람들은 머리 감는 회수를 적당히 줄여야 한다. 한주일에 2~4번씩 감는 것이 좋다.

2

머리는 아침에 감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가?

어떤이들은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고 어떤이들은 저녁에 감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시간에 감는 것이 가장 좋은가? 답은 낮과 밤이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주의사항에 류의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른 아침에 깨여난 후 바로 머리를 감다가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는 기상 후 혈압과 혈액순환이 모두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를 낮춰 감으면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아침에 머리 감자마자 급히 출근하거나 등교하러 가는데 머리와 두피가 젖은채로 길에 오른다. 이럴때 찬바람에 맞으면 머리카락과 두피가 모두 자극받을 수 있다. 아침에 머리 감는 분들은 이 두가지 상황을 피면하길 바란다.

일부 사람들은 저녁에 머리를 감고 머리가 마르지 않은채 자군 하는데 이는 머리결 손상, 감기, 두통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같은 상황도 피면해야 한다. 자기 직전에 감지 말고 머리가 마를 수 있는 시간 여유를 둬야 한다.

건의: 상기 상황이 이미 나타난 적이 있다면 깨여나자마자 머리를 감지 말고 그대신 먼저 양치질하거나 세수하면서 혈액순환이 일정한 수준까지 회복된 후에 감길 바란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자연적으로 마르길 기다리거나 드라이기로 말린 후 외출하거나 취침해야 한다. 만약 상기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언제든 편할 때 감으면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열이 내려도 기침을 오래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집에서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 어린이는 아직 음양의 기운이 연약하고 튼튼하지 못하기에 질병이 갓 치유되면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여전히 취약하므로 너무 일찍 영양을 보충하거나 너무 많이 보충해서는 안되며 과할 경우 비장과 위장의 부담을 증가시키고 식이 체...
  • 2023-11-30
  • 중국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8일부터 철도부문은 외국 려권 온라인신원확인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한다. 전에 외국인관광객이 12306사이트에서 티켓을 구매하려면 려권 원본을 가지고 철도역 창구에 가서 신원정보를 확인해야 했다. 외국려권 온라인신원확인서비스가 출시된 후 승객들은 12306사이트에...
  • 2023-11-30
  • 12월이 다가오면서 식품, 사회보험 등 일련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있는 새 규정이 곧 실시된다. 아래에 함께 료해해보자. 치약효능홍보, 소비자들을 오도해서는 안돼 <치약감독관리방법>이 12월 1일부터 실시되는데 <방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 치약효능홍보에는 마땅히 충분한 과학적 의거가 있어야...
  • 2023-11-30
  • 일전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돈화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는 돈화시 림구의 첫 디지털 인민페 관련 사기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를 검거했다. 10월 16일 돈화시삼림공안분국 림봉파출소 민경은 반사기선전을 진행할...
  • 2023-11-30
  • 11월 7일 밤 11시경 7살 녀아가 길거리를 헤매고 있을 때 길가던 시민이 녀아를 훈춘시공안국 하남파출소에 데려다주었다. 당직실에서 민경을 만난 녀아는 옷차림이 너무 얇았고 눈빛은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소통을 통해 민경들은 녀자애가 평소에 할머니랑 함께 살고 있는데 밤중에 깨여나서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
  • 2023-11-30
  • 요즘 한동안은 호흡기질환의 고봉기이다. 복주의 1세 녀자아이 가가(가명)은 며칠전 갑자기 고열이 났고 처음에는 감기인줄 알았는데 체온이 사흘째 떨어지지 않자 급히 병원에 가보니 카와사키병으로 진단받았다고 한다. 감기 ‘위장’ 복주시 제1종합병원 소아과 주임의사 황리삼의 소개에 따르면 카와사키병은 일본 학자...
  • 2023-11-30
  •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빙상안전을 홀시할 수 없다. 단단해보이는 일부 빙판에는 잠재적인 안전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위험에 부닥치면 어떻게 자신을 구해야 할가? 전문 구조요원 제시: 우선, 비정규적인 빙상장과 야외 빙판에 가서 놀거나 낚시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러한 장소의 빙상...
  • 2023-11-30
  • 로인 호흡기질환의 발병 특성과 위험요인은 무엇일가? 치료방안은 어떤 특점이 존재할가? 로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호흡기의 방어력과 전신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의 침입에 취약하다. 또한 로인들은 만성 페쇄성 페질환, 관상동맥 심장질환, 당뇨병 등과 같은 많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기...
  • 2023-1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