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3개의‘전국 100강'에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0일 10시55분    조회:32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록색 발전 100강, 과학기술 혁신 100강, 신형 도시화 품질 100강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1월 18일《광명일보》,《경제일보》 등 국내 권위매체들이 <2023년 중국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를 게재하였는데 연길시가 3개의 ‘전국 100강' 순위표에 올랐다. 3개‘전국 100강'은 연길시가 각각 ‘2023년도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의 47위, ‘2023년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의 68위, ‘2023년도 전국 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의 59위를 차지한 것이다.

연길시에서는 시종 록색전환발전을 주선으로 발전과 생태의 두가지 큰 임무와 두가지 큰 성과를 함께 틀어쥐면서 순환산업체계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대기, 물, 토양오염예방퇴치 3대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수원지보호, ‘두개 강'정비, 오수처리 등 수질오염예방퇴치사업을 강화하여 ‘록색'과 ‘부유'가 통일된 록색궐기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으며 ‘전국 생태환경 품질 우수급 현역"이라는 칭호를 영예롭게 받았다.

연길시는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기점을 혁신에 두고 혁신으로 새로운 공급을 파생시키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탄생시키면서 품질변혁, 효률변혁, 동력변혁을 서둘러 추진하고 고품질발전 동력에너지를 강화했다.전 시적으로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첨단기술창업센터, 국가급 ‘중창공간'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시 특허신청과 수권량은 다년간 시종 전 성 현, 시들가운데 제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길시는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도시화의 질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도시화 관련 체제와 기제를 모색, 구축하고 신형의 도시화 지지체계를 강화하여 대상건설, 도시건설로 도시화 사업이 안정적으로 전진하도록 추진했는데 호적인구의 도시화률은 시종 전 성 현, 시들가운데서 제1위를 차지하여 ‘국가 신형도시화 종합시범도시'에 선정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중소도시발전지수 연구과제팀과 국신중소도시지수연구원은 중국중소도시발전지수 연구시스템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기울여 19년간 중소도시과학발전지수에 대해 깊이있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과제연구는 시종 공개, 공평, 공정, 공익의 원칙을 계승하고 그 단계적 연구성과는 끊임없이 《인민일보》,《광명일보》,《경제일보》, 신화사와 <중국중소도시 록서>를 통해 대외에 발표되였으며 그 권위성과 영향력은 이미 사회 각계의 일치한 인정을 받았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