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행동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제36사와 제162사는 각기 가자성의 제이툰 지역과 북부 자발리아에 집중공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 국방군이 18일 발표했다.
여러 팔레스티나 매체가 18일 보도한 데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지지대 북부 자발리아 난민영의 한 학교를 습격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습격으로 적어도 100명이 숨졌다. 자발리아 난민영은 가자지대 8개 난민영중 최대 규모의 난민영이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인질 석방과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18일 저녁 피로했다.
하마스 언론 집무실은 18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10월 7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새 라운드 대규모 충돌이 발생한이래 가자지대에서 1만 2,30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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