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1일부터 24일까지 한파 온다! 전문가 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1일 10시55분    조회:13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기상대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한파날씨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쳐 장강 중하류 및 북쪽지역에 강한 바람과 상당한 강온이 있을 것이고 내몽골, 흑룡강, 길림 등 지역의 일부 지역은 큰눈 또는 폭설이 내릴 것이며 부분적 지역에는 얼음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상전문가는 11월 이래 우리 나라에 영향준 세차례 찬공기과정에 비해 이번 한파과정에는 북방지역에서 강온폭이 더욱 크고 찬공기가 도착하기 전 중부지역은 온도가 뚜렷하게 상승하기에 최저기온의 극단성이 뚜렷하지 않으며 동북지역의 강설범위가 전기와 겹쳐 재해를 초래할 위험이 비교적 높으므로 대비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예보에 따르면 21일부터 24일까지 장강 중하류 및 이북지역은 4~6급의 편북풍이 불고 진풍은 7~8급, 부분적 지역은 9급에 달한다. 강온폭은 6°~10°C인데 그중 내몽골 중동부, 화북 서부와 북부, 동북지역, 산동반도 등지의 일부 지역 강온폭은 12°~16°C에 달하고 부분적 지역은 16°C를 초과할 것이다.

눈비방면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내몽골 중동부 및 동북지역에 뚜렷한 눈비날씨가 있을 것이고 료녕 대부분 지역, 길림 중동부, 흑룡강 동남부 등지에는 작은 비에서 진눈까비 혹은 눈으로 발전할 것이며 내몽골 동부, 흑룡강 동부, 길림 동부 등지의 일부 지역에는 큰눈 또는 폭설이 나타날 것이다. 이외 길림 중동부, 흑룡강 동남부 부분적 지역에는 동우가 내릴 수 있다.

기상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내몽골, 흑룡강, 길림 등지의 이번 눈이 내리는 곳은 앞서 내린 눈비와 중첩되여 흑룡강, 길림 일부 지역의 동우가 재해를 초래할 위험이 비교적 높으므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도시 안전운행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온실, 축사 및 림시건물 등은 제때에 천장의 눈을 제거하고 농업 및 축산시설의 보강과 방한보온 작업을 잘해야 한다. 장강 이북지역에는 큰 바람날씨가 있을 것이므로 림시건물과 광고판 등에 대한 방풍보강을 잘해야 한다. 한파 전후의 기온변화폭이 크므로 대중은 기온변화에 주의하고 제때에 옷을 추가하여 보온작업을 잘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일전 훈춘역 대기실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신체에 이상을 느끼며 위급상태에 빠졌다. 이때 연변철도공안처 훈춘역파출소 민경들이 즉각 도와나섰다.  당일 저녁 20분경 한 승객이 대기실 의자에서&n...
  • 2024-07-03
  • 6월 25일 15시, 400명여명의 승객을 태운 Y152/153호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가 성도서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길림성 돈화로 향했다. 이는 ‘참대곰특별렬차’의 전국 여름려행시즌의 정식 가동을 의미한다. 이번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는 북대하, 할빈, 막하, 하이랄, 만주리, 돈화, 심양, 단...
  • 2024-07-03
  • “오늘 아침 사회보장국으로부터 퇴직예비심사가 완료되였고 납부 미이체 문제가 있어 현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런 방식은 세심하기도 하고 편리하여 매우 좋다.” 7월 1일 오전 장춘시사회보장국에서 퇴직수속을 처리한 채옥금씨가 말했다. 채옥금씨가 언급한 사항은 바로 길림성에서 이미 가동실...
  • 2024-07-03
  • 여름은 포진성 인협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북경, 광동 등 지역 여러 병원에서 많은 어린이가 발열, ‘거품’ 등 포진성 인협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중소학생, 심지어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절강성 장흥현 부유보건원의 병실내...
  • 2024-07-03
  • 만보진 촌민 감금봉은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한 로병이자 정부의 호소에 호응하여 농업생산을 발전시킨 선두자로서 그의 개인적 경험은 중화민족 대가정의 운명과 밀접히 련결된다. 아래 기자의 카메라를 따라 감금봉의 이야기를 함께 료해하도록 하자. 감금봉은 1927년 산동 제성에서&...
  • 2024-07-03
  • 단소룡을 기억하고 있는가? 6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청화대학에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올해 6월 29일 청화대학 본과 졸업생 3500여명의 학생들이 청화원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새롭게 출발했는데 단소룡도 그중 한명이였다. 현재 24세 나는 단소룡은 이미 시험...
  • 2024-07-0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