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풍속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가풍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11월 15일, 길림성 제1회 ‘좋은 가풍 전승하고 새로운 혼인기풍 간소화'주제야회 발표회 및 좋은 가풍 이야기 공모행사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기자가 발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주제야회 행사는 길림성민정청과 길림성부녀련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는데 전 성을 대상으로 좋은 가풍이야기를 찾게 되며 올해 년말 전에 야회 형식으로 대중에게 펼쳐보이는데 전승, 감화,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고 가정가풍 가정교양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모 열선전화는 0431-88901890이다.
발표회 현장에서는 우리 성의 좋은 가풍 가정들의 실천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가풍이야기를 공유했다. 장춘시 정양가두 근가촌 당지부 부서기 리수려는 그가 솔선수범하면서 딸, 며느리에게 례장을 하지 말고 혼사를 새롭게 치르도록 요구함으로써 온 마을이 낡은 규칙과 낡은 습관을 타파하고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대대적으로 고양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공유했다. 우수가풍 대표인 장수영부부는 4세대 대가족이 충성애국, 효로애친, 자력갱생, 근검소박한 가풍미덕을 보여주었다....그들의 이야기는 현장 관중들의 강렬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성 민정청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혼인풍속 개혁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였다. 현재 전 성에는 국가급 혼인풍속개혁실험구 1개, 성급 결혼풍속개혁실험구 11개가 설치되여 전 성의 혼인풍속개혁발전을 이끌고 있다.최근년간 전 성 각급 혼인관리분야에 루계로 4,7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봉사능력이 뚜렷이 증강되였고 봉사환경이 따뜻하고 랑만적이며 전형적인 시범선도 역할이 뚜렷하여 혼사를 새롭게 치르고 간소화하는 기풍이 날로 대중들에게 접수되고있다.
/길림일보 조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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