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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소학생 낮잠 관련 건의에 답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2일 14시12분    조회: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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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중소학생들의 수면관리와 수면품질이 많은 중시를 받았다. 아이가 점심에 학교에서 휴식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잘 휴식할 수 있는지가 부모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다.

최근 교육부는 14기 전국인대 1차회의 제2628호 <점심휴식 ‘편안하게 누워자기’공정을 다그쳐 실시할 데 관한 건의>에 답복했다.

교육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충분한 수면시간은 학생들의 심신건강발전을 보장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바 교육부는 중소학생 휴식시간의 규범적 관리를 고도로 중시함으로써 중소학생들의 충족한 수면시간을 보장했다. 최근년래 교육부는 이미 관련 지도문건을 출범하였고 각지에서도 교내 점심휴식에 대해 탐색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다음 단계에 조건이 있는 지역이 현유의 운영조건과 시설설비를 총괄하여 실정에 맞게 학생의 점심휴식조건을 창조함으로써 학생들의 심신건강발전을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도록 계속 인도, 격려, 지지할 것이다.

중소학생 수면부족 객관적으로 존재

<2022 중국국민건강수면백서>에 의하면 중소학생들의 정상적인 수면시간은 마땅히 9시간 내지 10시간이여야 한다. 하지만 <2022중국국민건강수면백서>의 조사에 따르면 초중생의 실제 수면시간은 평균 7.48시간 밖에 되지 않았고 소학생은 7.65시간에 불과했다.

<중소학생 수면관리사업을 가일층 강화할 데 관한 교육부 판공청의 통지>의 요구에 따르면 소학생의 매일 수면시간은 마땅히 10시간에 달하고 초중생의 매일 수면시간은 9시간에 달해야 한다. 이로부터 중소학생들의 수면시간부족현상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학교들에서는 보다 훌륭한 점심휴식환경, 보다 합리한 점심휴식시간을 제공해주어 집에서의 수면시간부족을 보충함으로써 학생들의 장시간 련속수업으로 인한 피로를 완화시켜야 한다.

량질의 점심휴식 보장하려면 탐색이 필요해

의사는 엎드려 자는 아이들은 신체긴장이 완전히 풀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손이 얼굴 밑에 깔려있어 팔근육긴장이 풀리지 못하고 전체 얼굴이 아래로 향했을 때 눈에 대한 혈액공급이 증가되여 눈에 일정한 압박감을 형성하며 엎드려 잘 때 몸이 구부러진 상태에 처해있기에 척추부위의 근육도 시종 비교적 긴장상태를 유지한다.

상대적으로 ‘누워 자기’는 ‘엎드려 자기’보다 수면질이 더욱 높고 학생들의 신체건강에 더욱 유리하다. 하지만 ‘누워 자기’를 실현하려면 학교에서 교실에 대한 개조를 진행하여 공간, 학급 학생규모, 교실크기 등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2023년 6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량질의 균형적인 기본공공교육서비스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하여 각 지역에서 학교건설 표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실제와 결부하여 학교들에서 교실학습활동공간과 체육운동장소를 적당히 확대함으로써 비기숙제학교 학생들을 위해 식사와 점심휴식 조건을 제공할 수 있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교육부도 답복에서 적지 않은 지방이 구체적 실제와 결부하여 교내 점심휴식의 탐색실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례를 들어 학교가 다기능실, 열림실 등 장소를 점심휴식시간에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학생들을 위해 접이식 책상과 의자, 확장가능한 사물함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수면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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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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