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심백고속철도 가장 긴 턴넬 순리롭게 관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2일 14시42분    조회:138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21일 10시 18분, 심백고속철도의 가장 킨 턴넬인 백산턴넬이 순리롭게 관통되였다.

백산턴넬은 백산시 강원구에 위치해있는데 전체 길이가 12740메터이며 전 구간이 1급 고위험턴넬과 중점통제성 공정이다. 이 턴넬은 8개 단층파쇄대, 542메터 얕은 매몰구간, 3730메터 카르스트 발달지역을 통과하는데 지질구조가 복잡하다.

건설단위는 시공난도가 크고 안전위험이 높은 등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고 시공, 설계, 감독 단위를 조직 및 지도하여 기술난관공략을 전개하고 시공방안을 둘러싸고 임무분해를 잘하여 항목건설의 속도제고와 효률증가를 전력으로 추동했다.

고품질적 시공 전개를 확보하기 위해 시공단위의 건설자들은 사전 지질예보를 사용하고 ‘1동 9선’ 기계화 지원 건설모델 등 방식을 도입하여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백산턴넬 굴착임무를 완성함으로써 전 구간의 개통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심백고속철도는 심약북역에서 출발하여 무순시, 통화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 등 지역을 거쳐 장백산역에 도착하는데 전체길이는 430.1킬로메터이고 설계시속은 350킬로메터이다. 렬차가 개통된 후 동북구역의 쾌속려객운수망을 최적화하고 동북 동부철도의 쾌속통로를 구축하며 연선관광자원의 개발과 산업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견인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09
  • 최근 소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크게 하락하여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통계국에서 12일 발부한 최신 데터에 따르면 5월 소고기 가격은 동기대비 12.9% 하락했고 가격은 지난해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한다. 가격은 왜 계속 하락할가? 업계 분석에 따르면 소고기 시장의 충분한 공급과 소고기 소비의 전반적인...
  • 2024-06-13
  • 차량 한대, 사진기 한대와 자유로운 령혼이 함께 떠나는 려행... G331국도를 따라 남에서 북으로 달리면 자연의 은총을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길림성의 가장 아름다운&n...
  • 2024-06-1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6-12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건강한 혼인 가치관을 전파하며 좋은 가풍을 양성하고 좋은 가정교육을 전승하며 사회주의 문명한 새 기풍을 널리 알리고 문명한 새 기풍을 전파하며 새로운&...
  • 2024-06-12
  • “편리하고 예쁘다. 예전에 돈 주고 찍었던 증명사진보다 훨씬 낫다!”최근 ‘AI 증명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수백만명의 네티즌이 체험하고 있다. 사용자는 생활사진 몇장만 올리면 증명사진 한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AI 증명사진을 신분증, 려권, 운전면허증 등 공식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 2024-06-12
  • 6월 12일 길림성당위 선전부, 갈림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길선 비경에서 길상 길림을 만나다' 온라인 테마 행사가 시작됐다. 이번 온라인 주제 행사에서 취재진은 집안시와...
  • 2024-06-12
  • 일전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연길서출구에서 근무할 때 군중으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았다. 한 남성이 민경을 찾아와서, 아버지가 일하다가 오른손을 다쳐서 급히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연길의...
  • 2024-06-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