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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혼합감염 많이 발생, 예방이 아주 중요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3일 09시01분    조회: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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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코플라스마, 독감, 페염련쇄상구균 등 다양한 호흡기 병원체가 류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였는데 여러 병원체가 혼합되여 감염되는 경우도 나타났다. 어떤 사람들에게 쉽게 혼합감염이 발생하는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권위적인 해답을 들어보자.

현재 비교적 류행하는 병원체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가을, 겨울철은 어린이 호흡기 감염성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페염마이코플라스마감염을 제외하고 독감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페염련쇄상구균 등의 감염도 모두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예전의 류행추세와 일치하다.

현단계에 비교적 류행하는 병원체는 주요하게 페염마이코플라스마, 독감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페염련쇄상구균 등이다. 이러한 호흡기감염은 일반적으로 기침, 가래, 코물, 발열, 전신피로 등 증상을 보인다.

혼합감염은 동시에 두가지 이상의 병원체에 감염되는 것이다. 림상에서의 ‘혼합감염’은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플라스마 조합이 위주이다.

어떤 사람들이 쉽게 혼합감염되는가?

어린이, 로인,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호흡기질환에 쉽게 감염되며 여러가지 병원체에 더욱 쉽게 혼합감염된다. 어린이는 보호를 강화하고 교차감염을 피하며 환아와 접촉하는 것을 피해 감염될 기회를 줄여야 한다.

혼합감염이 나타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혼합감염이 나타난 후 초기 감별과 진단이 아주 중요하다. 현재 대다수 의료기구가 독감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등을 검사할 수 있어 맞춤성 치료를 조속히 실시하는 데 유리하다.

만약 독감바이러스 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마이코플라스마 감염 또는 세균감염이 겹친다면 항균약물을 추가하는 동시에 해열, 기침과 가래 해소 등 증상에 맞는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항균약물의 사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대다수 환자들의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가정에서 규범적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하게 휴식하면 1~2주 내에 병세가 완화된다.

만약 발열 지속시간이 72시간을 초과하거나 체온이 섭씨 40도를 초과하거나 빈번한 기침이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주거나 흉통, 천식, 각혈, 호흡곤난, 정신장애, 잦은 구토 등의 증상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떻게 혼합감염을 예방해야 하는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서 가을, 겨울철 독감바이러스 감염, 입원 및 중증과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6개월(포함) 이상 접종금기가 없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독감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손을 씻고 환기를 자주 하며 기침, 재치기를 할 때 최대한 입과 코를 막고 필요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이 류행할 때에는 인원밀집장소로 가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량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며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가정위생을 잘 유지하고 가정성원에게 호흡기감염이 발생하면 격리조치를 취해야 한다. 만성 호흡기질환 또는 기타 만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인원밀집장소로 가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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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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