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가 협조하여 촬영한‘들어보니 엄청 맛있겠다2'연길편이 CCTV 9채널인 다큐멘터리채널에서 방송되였다. 방송에서는 랭면, 된장찌개, 언감자 밴새, 명태머리 순대, 순대 등 다섯가지 연변음식의 가장 진실한 미식제작 과정을 묘사함으로써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연길음식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었다.
료해에 따르면‘들어보니 엄청 맛있겠다2' 이번 시즌에서 제작진은 연길의 5가지 음식을 엄선해 조리 과정을 촬영제작하고 정교한 화면과 사실적인 음향효과를 리용해 음식, 료리, 생활 세태를 자아 ‘표현'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시청자들은 돌솥 된장찌개의 보글보글 끓는 소리, 칼도마 소리, 부뚜막에서 료리하는 갖가지 소리들을 통해 료리과정에서의 식재료의 변화와 매력을 느꼈으며 또한 음식의 제작과 화면 속 시민들의 진실한 생활을 통해 연길시민들의 생활에 대한 사랑, 정교한 음식에 대한 추구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들어보니 엄청 맛있겠다2' 방송을 통해 연길음식의 매력이 전국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이는 연길음식에 대한 매우 중요한 보급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연길조선족의 민속음식문화에 대한 전시이기도 하다. 또한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연길의 전통음식을 더욱 료해하고 사랑하게 했으며 먹을거리가 풍부한 ‘미식의 도시' 연길시가 독특한 매력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유혹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