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민정국에서는 현조선족로인협회와 손잡고 공동으로 장백혜민봉사활동중심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학습강좌를 진행했다.
장백현민정국 남명숙 국장이 학습강좌를 진행.
이번 학습강좌는 조선족로인들을 대상하여 현민정국의 남명숙국장이 ‘사회발전에서의 보장과 민성개선’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그는‘민생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사회발전의 근본적인 의무’, ‘분배제도는 공동치부의 기초성 제도’,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등 다섯가지 방면을 개괄하여 장백현의 실제와 결부하여 인민군중이 가장 관심하는 민생문제에 대하여 생동한 언어로 강의를 진행했다.
남명숙국장은 최저생활보장, 양로보험, 의료보험, 도시와 농촌주민들의 가정경제수입, 안정된 사회환경과 취업문제, 대학교졸업생, 퇴역군인, 농민공과 도시곤난인원들의 재취업에 중시를 돌리고 중소기업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불구자, 곤난종업원들의 생산과 생활을 관심하고 사회구역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습강좌를 열심히 청취하고 있는 로인협회 회원들
남명숙국장은 또 부녀와 소년아동, 로년인, 불구자들에 대한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화할데 대해서도 론리적으로 강의했다.
학습강좌에 이어 남명숙국장은 조선족로인들이 가장 관심하는 사회최저생활보장 등 몇가지 민생문제에 대해 일일이 해답을 주었으며 앞으로 현민정국에서 조선족로인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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