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AI 분야 5대 추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3일 15시12분    조회:30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가? 미국 《포브스》 격주간 웹사이트는 최근 기사에서 2023년 AI분야 발전의 5대 추세를 제시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세계에 새로운 모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성식 AI, 신천지 개척

생성식 AI는 단순한 챗봇과 패러디영상의 범주를 넘어설 것이다. AI시스템은 복잡한 서사문장을 쓰고 교향곡을 편곡하며 베스트셀러를 사람들과 공동저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분야의 관건적 혁신은 다중모드 생성식 AI인데 이런 류형의 시스템은 텍스트, 음성, 멜로디 및 시각신호 등 각종 입력정보를 처리하고 융합시켜 종합적 리해를 진행한다.

AI가 기술적 음성을 듣자마자 풍부하고 포괄적인 문장을 신속하게 초안하고 그림을 그리고 적절한 배경음악을 넣어 여러가지 억양과 언어로 말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자. 이런 다기능융합은 문예작품의 내용과 수준을 풍부하게 하고 대중들에게 다양한 감각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인류 기술의 결정체와 AI 걸작 사이의 경계는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2024년 다중모드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AI모델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상호작용 시나리오를 맞이할 것이며 스마트홈, 스마트도시, 의료진단, 자률주행 등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공간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AI, 인류의 ‘왼팔과 오른팔’이 될 것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AI는 더이상 도구가 아니라 인류의 ‘왼팔과 오른팔’이 될 것이다. 외과의사는 AI 진단결과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할 수 있고 변호사는 재판과정에서 AI가 제공하는 참고사례를 받아볼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할 때 AI의 동기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원격근무와 온라인교육이 급증함에 따라 AI는 커리큘럼설계를 완전히 개변시키고 가상팀 동태를 최적화할 것이다. 2024년 사람들은 인류와 AI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시대에 들어설 것이며 이로써 생산력과 생산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AI 도덕성 더욱 주목받아

AI가 일상생활에서의 참여도가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일련의 도덕성 문제를 야기했다. 어떻게 AI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하며 책임감 있는 발전을 보장하는가는 현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 되였다.

AI가 결책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작동방식이 최대한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현재 직면한 도전은 공정한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과 설계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도 있다.

이외 AI기술의 보편혜택성과 포용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어떻게 AI기술의 공평공정과 비차별성을 촉진할 것인가? 이는 모두 사람들이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2024년이 다가오면서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AI 도덕교육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AI 연구개발분야의 도덕성 고려사항도 우선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AI를 위한 립법

AI의 전례없는 발전과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은 과학기술애호가들을 매료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 결책자들의 밀접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2024년이 다가오면서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주요경제체는 모두 보다 포괄적인 AI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례를 들어 유럽의회는 올해 말 또는 늦어도 2024년 6월까지 유럽련합의 서류와 관련해 합의를 달성할 계획이다. 10월 30일, 미국은 첫번째 AI에 관한 행정명령을 체결했였다.

이런 정책은 기술적 돌파를 추동하고 전세계 투자를 끌어오며 민중들이 AI의 ‘야만적 성장’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세가지 목표를 실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업계 내부의 토론을 통해 전세계의 AI 기준 및 규범과 관련한 협력 전개가 곧 실현될 수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

량자컴퓨팅, AI에 날개 달아줘

량자컴퓨팅은 이미 AI 연구의 최전선에 와있다. 신흥 스타트업기업이든지 오래된 기술 대기업이든지 대량의 자원을 량자해결방안을 개발하는 데 사용했다.

2024년에 들어서면서 량자컴퓨팅과 AI는 강력한 제휴로 파생된 량자AI의 부상을 보게 될 것이다. 량자AI는 량자중첩 및 량자얽힘과 같은 량자컴퓨팅의 특수성질을 리용하여 기계학습을 가속화하고 알고리즘을 최적화하여 보다 효률적이고 정확한 AI 응용을 실현한다. 이는 또한 미래 AI분야의 중요한 발전방향이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05
  • 장춘 10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의 요구에 근거해 성당위 선전부는 성위생건강위원회, 성향촌진흥국, 성중의약관리국과 련합하여 길림성 제2차 ‘가장 아름다운 향촌의사’ 평의선정활동을 전개했다. 기층추천, 시와 주 심사, 련합평의선정 고리를 거쳐 전성에서 ‘가장 아름다...
  • 2022-10-12
  • 최근 32개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남학생이 주목받고 있다. 그가 바로 서안리공대학교 리공학과 대학교 4학년생 왕이상이다. 료해에 따르면 왕이상은 청화대학교 재료화공 전공의 박사학위 추천명액을 획득했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의 학생생애중 그의 종합성적은 전공 1위를 차지했고 32개 주요전공과목은 모두 90점 이상을...
  • 2022-10-12
  • 올해이래 여러 지역 대학교들에서 규률검사감찰 학원 혹은 연구원을 설립하면서 대학교 규률감사감찰학과 건설이 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신판 연구생교육학과 전공목록이 인쇄발부되였는데 규률검사감찰학과가 신판목록에 진입되여 법학 분류하의 1급 학과로 되였다. 여러 대학교 규률검사감찰학원 설립올...
  • 2022-10-12
  • 우리 나라 절강과 해남 두 곳에서 명칭이 ‘백개꾀꼬리버섯(白盖鸡油菌)'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종이 발견되였으며 이 발견은 국제 저널 《선진 미생물학》에 발표되였니다.백개꾀꼬리버섯은 해남의과학원 열대전환의학교육부 중점실험실, 절강대학 생명과학대학 식용균연구소 등 연구기관의 과학연구인원이 2017년과 2020년...
  • 2022-10-11
  •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 포치를 관철락착하고 새로운 대외무역 형식을 발전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세관총서, 세무총국, 시장감독관리총국, 외환국 등 7개 부문에서는 공동으로 을 인쇄발부하고 8개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점을 신설했다.신설 시험점:천진왕란장국제무역타운...
  • 2022-10-11
  • 대중이 가스안전지식을 조회하고 파악하는데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 모바일판(App, 미니응용프로그램)은 도시가스안전 홍보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홍보서비스의 내용에는 가스 일상사용, 가스 안전검사절차, 가스 안전알림 등 9가지 방면이 포함되며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서비스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
  • 2022-10-10
  • 천진 금융계통에서 김혜경은 명성이 자자하다. 그녀는 당원의 풍채와 당원의 선진성을 기층 일선 직책에 깊이 각인시키고 백성을 위하는 '종업원'으로 최선을 다함으로써 금융서비스 혜택이 천가만호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90후' 당원은 '전국금융청년 서비스스타', '천진금융청년...
  • 2022-10-09
  • 국경절기간에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연길시 문화관광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일부터 7일까지 연길 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16만명을 초과했다고 한다.“머리 돌려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아라!”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이쁜 녀인들...
  • 2022-10-09
  • 식욕이 부진하고 정신이 나지 않고 생체시계가 문란해지는 등은 휴가를 마친 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명절증후근’에 어떻게 대처할가? 아래에 8가지 방법을 따라해보자.1.제때에 장과 위를 비워야 명절기간에는 물고기, 육붙이 등 음식들을 많이 먹었을 것으므로 오늘부터 좁쌀죽, 녹두죽 등 잡곡을 많이...
  • 2022-10-08
  • 7일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국경련휴기간 장백산 전역관광접대자수는 연인원 29.28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32.73%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장백산풍경구 루계 관광객수는 6.67만명에 달했고 동기대비 97.92% 성장했다. 장백산 자가용관광, 도보, 자전거, 등산, 암벽등반, 캠핑, 낚시 등 다원화 관...
  • 2022-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